해체한 줄 알았던 10년차 걸그룹 근황
조회수 2019. 8. 2.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다.
히트곡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걸그룹, 참 많고 많지만!
그 어떤 그룹보다도 '히트곡 메이커' 수식어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이들이 있다.
바로
티아라
'보핍보핍', '처음처럼',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등! 오히려 인기를 끌지 않은 곡을 말하는 게 더 빠를 정도다.
히트곡 아닌 노래가 거의 없기 때문.(ㅎㅎ)
최근 그룹 활동이 너-무 뜸해서 티아라가 해체했다고 알고 있는 이들이 참 많다.
하지만, 티아라는 아직 해체하지 않았다! (멤버마다 소속사는 다르지만.)
보람, 소연 탈퇴 후 효민, 큐리, 은정, 지연 4인은 여전히 티아라에 남은 상태.
최근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4명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티아라의 팬들은 감사장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정성과 감동 그 자체...!
멤버들은 이렇게 각자의 SNS를 통해 10주년을 맞은 기쁨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랜만에 뭉친 티아라의 모습. 얼마나 훈훈하게요...?
티아라는 이날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과거 겪었던 고난(?)까지 10년 차 그룹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놨다.
티아라는 이날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과거 겪었던 고난(?)까지 10년 차 그룹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놨다.
티아라가 10년 차 가수가 됐다는 근황을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멤버 개인별 근황을 살펴볼까 한다.
먼저, 은정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KBS2 '러블리 호러블리' 신윤아 역을 통해 주연을 맡았고, 현재는 차기작 준비 중이다.
지난해 KBS2 '러블리 호러블리' 신윤아 역을 통해 주연을 맡았고, 현재는 차기작 준비 중이다.
최근 마카오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효민과 마찬가지로 배우로 활동 중인 지연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하연주 역을 맡았다.
극중 지연의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마음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다.
본방사수!
큐리 역시 배우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SBS 모비딕 뷰티쇼 '바 페르소나'에 등장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큐리는 "집순이처럼 거의 집에만 있다. 가끔 여행을 간다"며 근황을 밝히기도.
또 "앞으로 뷰티, 패션과 관련된 방송프로그램도 해보고 싶다"며 '열일'을 예고했다!
효민은 베트남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베트남에서 솔로 팬미팅을 여는 것은 물론, 효민이 베트남에 도착하는 날엔 하노이 공항이 수많은 인파로 마비될 정도라고.
이렇게 10년 동안 그룹 활동도, 개인 활동도 열심히 해온 티아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활약, 기대해봐도 될까.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활약, 기대해봐도 될까.
멤버들끼리 뭉치는 훈-훈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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