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과 라이관린의 공통점
H.O.T.에 이재원이 있었다면 god에는 김태우가 있었다. 190cm로 키 자체도 크지만 체격까지 건장해 더욱 커보였던 김태우. 덕분에 그의 별명은 자연스럽게 곰태우가 됐다.
멤버들과 나란히 섰을 때는 이런 느낌. 하이라이트의 최단신을 다투는(서로 아니라고) 이기광, 양요섭의 프로필 상 키 170cm와 11cm가 차이난다.
두 사람이 평소 자존심(=깔창)을 장착한다는 것을 감안하시라.
딱 봐도 시원-하게 긴 다리의 소유자,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다.
최단신 멤버도 163cm일 정도로 대체로 키가 큰 편인 에이핑크 중 손나은과 함께 최장신을 담당하는 오하영.
신발 높이를 달리해 키를 맞추기도 하는 공식 행사와는 달리 출근길에서는 그 차이가 확연하게 보인다.
바로 이렇게! 왼쪽에서 두 번째 멤버가 오하영이다.
그룹 워너원의 막내 라이관린, 183cm로 팀내 최장신이다. 181cm인 황민현, 180cm인 강다니엘과 근소한 차이. 아직 19세이니 더 클 가능성도 있다.
멤버들과 나란히 섰을 때는 이런 느낌. 큰 키 때문에 항상 단체사진 촬영 시에는 양쪽 끝자리를 지키고 있다.
NCT DREAM의 막내 지성. 분명 2016년에는 멤버들과 키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
SM 입사 이후 지금까지 무려 35CM 이상 폭풍 성장했다는 지성, 이미 180cm를 돌파해 NCT DREAM 멤버들 중 최장신이 된 것은 물론, NCT 전체 최장신인 쟈니의 자리도 위협(?)하고 있다.
키만 자란 것이 아니라 분위기도 달라졌다. 해가 갈수록 몰라보게 성숙해지고 있는 지성! 내년에는 또 어떻게 달라질 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