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보아・레드벨벳이 1.5배 예뻐진 비결
수지와 보아, 레드벨벳이 컴백했다.
더 예쁘고!
더 블링블링하게!
레드벨벳의 신곡 ‘배드 보이(Bad Boy)’는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으로
그루브가 돋보이는 템포가 인상적이다.
이번에도 섹시 카리스마 콘셉트가 이어지는데..!
빈티지한 망사 스타킹, 메탈 액세서리 등
과감한 아이템 활용이 눈길을 뗄 수 없게 한다.
가죽, 퍼, 등 락시크 무드의 아이템들도
레드벨벳의 걸크러시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
대표적인 아이템은
큼지막한 링 귀걸이(후프 이어링)다.
힙합 스웨그를 드러내는 대표적인 주얼리이자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마성의 아이템!
소재, 두께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초커도 선보였다.
캐주얼룩, 스포티룩, 드레스룩 등
다양한 룩에 초커로 포인트를 줘 섹시미를 배가했다.
복잡하게 엉킨 듯한 초커, 목걸이 레이어링도 포.인.트.
마치 펑키한 90년대 룩을 연상케 한다.
보아도 걸크러시 힙합 무드다.
지난 31일 공개된 새 싱글 ‘내가 돌아’는
어반 R&B 힙합 댄스곡으로
보아 표 걸스 힙합 패션을 만끽할 수 있다.
레드, 그린, 퍼플 등의 비비드한 색감과
야구점퍼, 집업, 트레이닝룩 등 스포티한 스타일,
여기에 보아 특유의 카리스마가 더해졌다!
양 갈래 올림머리가 시그니처 헤어스타일링이다.
시원시원한 헤어스타일 덕분에
액세서리 활용 폭이 넓어졌는데
스포티한 헤어밴드, 반다나 등이 등장한다.
평범한 야구점퍼, 집업, 트레이닝룩을
보다 스타일리시해 보이게 만들어줬다.
독특한 주얼리 활용법도 엿볼 수 있다.
한쪽 머리를 땋은 뒤 곳곳에
금속 액세서리들을 엮어 포인트를 준 것.
보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였다.
수지의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홀리데이’는
수지가 휴양지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지의
사랑스러운 리조트룩이 빛을 발한다.
마치 로맨틱한 클래식 영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여주인공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도트 프린트의 원피스나 베레모가
바로 그것!
베레모는 2018년 패션 트렌드로도
주목받고 있어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이다.
디올, 아르마니 등 해외 2018 S/S 컬렉션에서
베레모를 비롯한 모자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수지가 택한 고풍스러운
빨간색의 베레모는 여전히 식지 않은
복고 트렌드와도 꼭 맞다.
다음, 매 장면 화보 비주얼을 탄생시킨
수지의 잇템은 헤어밴드다.
(스포티한 보아의 헤어밴드와 또 다른 느낌!
)
베레모와 마찬가지로 고전적인 느낌을 줬다.
레드 앤 블랙의 조화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주목해야 할 잇템 ‘귀걸이’
수지, 보아, 레드벨벳
세 가수가 활용한 액세서리 중
주목해야 할 아이템을 꼽자면 단연 귀걸이다.
모두 귀걸이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는데..!
레드벨벳의 귀걸이는 깔끔한 디자인이지만
,
기장과 크기가 시원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길 거면 더 길게! 클 거면 확실히 크게!
반면, 보아는 빈티지한 귀걸이를 택했다.
깜찍한 원석 귀걸이나 기다란 태슬 귀걸이 등은
오묘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냈다.
수지는 이국적인 리조트룩에 어울리는
자개, 진주 소재의 귀걸이로 좁혀진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