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얼굴 작아 보이는 선글라스는?

조회수 2017. 4. 4. 14: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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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그래픽=안경실

[한 끗 차이]


선글라스, 슬슬 꺼낼 때가 왔다. 


요즘은 계절과 상관없이 데일리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아진 선글라스. 


덕분에 선글라스 테, 렌즈 등을 통해 다채로운 디자인 변주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이 선글라스!

모양에 따라 '분위기'가 여간 달라지는 게 아니다!




선글라스 쓰기 전 참고하면 좋은 스타들이 착용법을 모아봤다.  



그중에서도
 얼굴을 작고 갸름해 보이게 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선글라스를 한번 찾아보자!

1. 한예슬

출처: 그래픽=안경실

(아주 잠깐, 선글라스가 큰 것인지

얼굴이 작은 것인지 헷갈리지만)

역시 얼굴형 커버에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한예슬은 평소 소두 강조하는 오버사이즈 렌즈나

빈티지한 패션에 어울리는 보잉 테를 즐기는데

불투명 블랙 렌즈로 시크미를 배가하는 게 포인트다!

2. 오연서

출처: 그래픽=안경실

선글라스의 화려한 프레임은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법!



커버하려던 얼굴형이 더 강조될 수밖에 없다.


각진 얼굴형이라면 옆 라인부터 렌즈까지 

대체로 심플한 디자인을 택하는 게 좋다.


변화를 꾀한다면 얇은 금테 장식 정도가 무난하다!

3. 이성경

출처: 그래픽=안경실

지난해 복고의 인기가 아이웨어에도 스며들면서

돌풍을 일으켰던 컬러 틴트 선글라스.
 

깔끔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에 비해

스타일지수를 한껏 높여 주는 것은 분명한 듯하다. 

그러나 크고 둥근 얼굴형이라면
렌즈의 크기를 키우고,  

캐츠아이 또는 사각 라운드 프레임을 택하는 것이

얼굴형 커버에는 더 효과적이란 사실!

4. 씨스타 효린

출처: 그래픽=안경실

둥근 원형 렌즈, 얇은 테 디자인의 인기도 꾸준하다.

그러나 솟은 광대와 넓은 하관을 커버하기엔 역부족이다. 

프레임 상단에만 포인트가 가미돼 턱을 갸름해 보이게 하는 빈티지한 보잉 선글라스를 추천! 이때 미러 렌즈라면 시선을 더욱 분산시켜줄 것이다.

5. 유인나

출처: 그래픽=안경실

긴 얼굴형은 패턴, 보잉형 프레임 소화력이 으뜸이다.


이때 얼굴 폭에 꼭 맞거나 작은 렌즈를 착용하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

광대를 살짝 더 가리는 넓은 렌즈를 택하자.

6. 최강희

출처: 그래픽=안경실

안경다리의 위치도 중요하다.


다리가 눈동자 중간보다 높게 위치한 오버 선글라스는

퉁퉁 부은 얼굴형도 믿고 맡길 수 있다.


렌즈 컬러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딥 그린, 그린 그러데이션, 카키 등

올봄 트렌디 컬러 ‘그린’에 도전해보자.

7. 걸스데이 혜리

출처: 그래픽=안경실

뭐니 뭐니 해도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은 

블랙 불투명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다. 


립에 살짝 포인트만 주면 되니  삶의 질(?)이 급상승한다..

특히 캐츠아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얼굴형을 가리지 않으므로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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