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이 구역 후광은 내가 책임진다
조회수 2017. 8. 19. 11:37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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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펜디 제공
태양, 그는 똑같은 패션은 불허한다.
하나로도 독특한 아이템들을 마구 섞어 믹스매치를 하질 않나,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줄줄이 선보여 “저건 어디 꺼야?” 질문을 끊이질 않게 한다.
대체 그의 스타일링 비결은 무엇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주목을 받는지!
태양의 후광 찬란한 코디들을 모아봤다.
▷코디 1
번지르르한 가죽 승마바지를 소화한 태양. 볼드한 목걸이와 독특한 헤어스타일까지 무엇 하나 심심한 아이템이 없지만, 블랙으로 통일해 안정적이다.
▷코디 2
반다나를 활용한 레이어드 룩은 태양의 시그니처 패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죽 아이템들과 찢청, 박시한 티셔츠가 어우러져 스트릿 무드를 한껏!
▷코디 3
공항패션에서도 반다나 레이어링과 가죽 아이템, 오버핏 티셔츠가 주를 이룬다.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하게 코디했다.
▷코디 4
스트릿룩의 대표 아이템, 체크 셔츠를 태양은 이렇게 활용한다. 무.심.하.게. 허리에 두르는 것이 포인트다. 시크미를 더해주는 블랙 마스크도 빼놓지 않는다.
▷코디 5
밝은 워싱 진에 워커를 신고 라이더 재킷을 입고 출근 중인 태양이다. 반타나 스카프를 둘러 레트로 룩을 완성했다. 걸음걸음 스타일리시함을 뚝. 뚝.
▷코디 6
패턴뿐만 아니라 스터드, 체인 등이 가미된 가죽 아이템을 곧잘 활용한다. 반지 레이어링도 필수 오브 필수. 블랙과 실버, 화이트 등 모노톤 배색으로 세련미를 끌어올린다.
▷코디 7
스냅백 외에도 다양한 모자를 활용한다. 스카프를 두른 페도라와 클래식한 재킷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코디 8
다음은, 넓은 챙의 모자와 비비드한 코트 조합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 수 있구나 싶은 공항패션이다. 블루를 포인트로 활용해 칙칙한 FW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러니 시선을 집중시킬 수밖에.
▷코디 9
아우터가 화려할수록 태양의 소화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개의치 않는 태양.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웨그가 충만하다.
▷코디 10
최근 공항패션이다. 독특한 색감과 패턴의 실크 셔츠를 입고 액세서리를 레이어링 했다. 최소한의 컬러로만 스타일링하는 태양의 특색이 잘 묻어나는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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