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냐 바지냐' 그것이 문제로다

조회수 2017. 9. 12.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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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중요한 자리에 꾸미고 나갈 때마다
옷장을 뒤지며 하는 고민.
'치마 입을까 바지 입을까'
어떤 것이냐에 따라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고르기 힘들다면
직접 비교해보고 고르면 되는 것..!
치마부터 바지까지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인
설현의 사진들을 보며 골라보자.
출처: 뉴스에이드 DB
▷ 치마

치마 중에서도 원피스 스타일링이다.
깊은 브이라인 넥에 끈으로 장식한 원피스가 청순미를 더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흰 원피스 하나만 입기 부담스럽다면
이처럼 위에 가죽재킷을 더해 입는 것도 좋다.

재킷과 신발, 양말을 모두 한 컬러로 통일해 깔끔하게 입은 것이 포인트!
출처: 뉴스에이드 DB
원피스가 불편하다면 이처럼 셔츠와 스커트를 함께 입는 것도 좋다.

상의는 팔 부분이 시스루로 된 셔츠를. 하의는 꽃 패턴이 화려하게 들어간 스커트로 깔끔하게 입었는데,
결혼식 같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조금 더 슬림한 핏을 원한다면 블랙을 추천한다.

액세서리는 귀걸이 정도로 과하지 않게 하고
밑단의 앞, 뒤 길이가 다른 언발란스 스커트로 멋을 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올 블랙이 너무 어두운 느낌이라 망설여진다면
어깨와 쇄골 부분이 시스루로 이루어진 원피스를 입는 것도 좋다.

한 군데 정도에 들어간 시스루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당한 포인트가 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예쁜 설현의 옆모습은 보너스!
출처: 뉴스에이드 DB
아니면 상의나 하의 중 하나를 다른 컬러로 입는 것도 좋다.

특히 이 사진에서는 상의는 블랙, 하의는 퍼플 스커트를 입었는데
구두는 블랙으로 신어 상의와 통일감을 주고
하의는 랩스커트로 부해 보이는 것을 줄였다.
하체비만이라고 생각 돼 짧은 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롱 원피스를 입는 것도 좋다.

전체적으로 들어간 화려한 패턴이 우아함은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하체는 가려주기 때문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바지

치마는 아무래도 불편하고 신경쓰여 라고 생각한다면
바지를 입는 것도 좋다.

간단한 티셔츠와 재킷을 함께 입으면 깔끔함의 정석!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도 군더더기 없이 입을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티셔츠와 바지, 신발까지 모두 올 블랙으로 맞춰 입었다면
아우터는 조금 밝은 컬러를 선택해 입는 것도 좋다.

멋낸 듯 아닌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조금 더 격식을 차려야 하고 신경쓰이는 자리라면
아예 바지로 된 슈트를 입는 것도 좋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그야말로 차도녀의 정석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치마바지

치마와 바지 두가지 모두 입고 싶다면 아예 치마바지를 입는 것도 좋다.

앞에서 보면 치마이지만 실제로는 바지를 입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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