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김상중 슈트의 비밀
스타일리스트가 없는지도 몰랐던 의외의 패피가 있다.
스타일리스트 없이 본인 의상으로 직접 스타일링해온 것!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입는 옷은 전부 제 개인 소장 옷이에요.
미제 살인 사건이나 추리해나가는 미스터리에서는 검은색 계열, 보이스 피싱 같은 다소 무겁지 않은 사건에는 회색 계열을 입어요.
(김상중, SBS '힐링캠프'에서)
#정가은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명품 종이가방에 고이고이 듬뿍듬뿍. 명품보다 더 소중한 옷들을 그득그득 나눠주는 천사 김경화 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스타일리스트 없이 활동 중인 사연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 없이 일하는 나에게 몇 달 전 너무나 조심스럽게. 혹시나 나 기분 상할까 언니 옷을 좀 나눠 입어도 괜찮을지 물어보더라고요.
뭘 물어봐. 완전 오케이. 너무 잘 받아 입고 있어요. #아나바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백종원
백종원의 전속 스타일리스트는!!
바로 그의 아내 소유진이다.
소유진은 수년째, 백종원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OtvN: 소유진 '내 남편 백종원, 알고 보니 패션 테러리스트?'
백종원이 촬영 당일 주재료가 홍합, 시금치라고 했더니 소유진은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둘 다 중요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시금치색, 홍합색 옷을 두 벌 다 줬다고..!
실제로 백종원은 SBS '맛남의 광장' 촬영시, 제주도에서는 귤색 니트를, 영천에서는 마늘 색과 비슷한 카디건을, 그리고 광어 색 스웨터 등을 착용했다.
지역 특산물 색에 맞춘 코디라니! 아내 소유진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_SBS: “볶음 할 거야” 백종원, 버터에 구워 고급스러운 갈색팽이버섯 마늘볶음!
제주도에서 귤 주제 촬영 당시,
귤 니트.jpg
_SBS: 백종원, 고급스러운 시금치 카나페로 알아챈 요리 주인!
시금치 주제 촬영 당시,
시금치 니트.jpg
_SBS: “아내가 만든겨~” 백종원, 금손 소유진 표 시금치룩 FLEX~
#진서연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평소 SNS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뽐내는 진서연☆
MBC: 스타일리스트 없이 활동하는 진서연(ft. 패션 센스)
그가 스타일리스트 없이 활동해왔다는 사실에 팬들은 적잖이 놀랐더랬다.
진서연은 방송에서 "저는 스타일리스트가 없다. 대부분 제 옷을 입고 제가 코디를 한다”고 밝혔다.
평소 와이드 팬츠에 셔츠나 니트 차림을 선호한다고!
청바지에 블랙 니트를 걸친 초심플한 룩으로도 어쩐지 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뮤지
뮤지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스타일리스트가 없다고 밝혔다.
평소 명품을 돈 주고 사 본 적도 없다는데..!
저는 스타일리스트가 없이 제가 다 입어요. 방송에도 제 옷 그대로 입고요. 방송에 나오는 옷은 다 제 옷이에요. 무대 의상도 제 옷이에요!
(뮤지,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