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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신상 디저트 5종 전격 리뷰

By. 뉴스에이드 박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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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5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누워서 과자먹기
디저트는 맛있다.

가을의 한가운데, 자꾸 입맛이 돌아 죽을 맛이다. 짠 것보단 단 것이 당긴다. 이도 썩고 몸무게도 는다. 

용서해줘
(내 몸아, 미안해)

입에 계속 무엇을 넣지 않으면 안 되는 이 계절, 다이어트는 잠시 내려두고 겨울 추위를 대비해 지방을 축적해보자.

는 의미에서 준비했다. 편의점에서 파는 달다구리 신상들. 2019년 10월 현재, 편의점을 휩쓸고 있는 달디단 디저트 5가지를 모아봤다.

오늘의 그냥5대
    <카페스노우 단호박 파르페>
    <파티쉐 미니 스위트 고구마 케이크>
    <칙촉 브라우니>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진한 쇼콜라 롤케익>
    <꾸덕한 고구마 슈>

편의점 인기템, 떠먹는 케이크

지난해부터 각 편의점들에서 떠먹는 케이크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의 떠먹는 케이크가 출시되었다.

핼러윈 호박!

그리고 고구마!

이름 : 카페스노우 단호박 파르페 / 가격 : 2900원 / 구입처 : GS25

처음 들어간 편의점에서 달다구리를 찾다 눈에 들어온 이것,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출시된 호박템. 열일하는 카페스노우의 단호박 파르페, 영어 이름 PUMPKIN MONT BLANC.

4층 파르페다. 1층 고구마무스, 2층 케이크, 3층 생크림, 4층 고구마무스.

뚜껑을 열고 자세히 들여다봤다. 영어 이름이 몽블랑이라 그런지, 몽블랑 크림과 꼭 닮은 비주얼. 노오란 호박빛과 함께,  호박향이 훅 들어온다. 아... 많이 달 것 같다.

한 수저 떠보았다. 크림이 폭신하고 꽤나 실한 편. 양도 밥 먹고 혼자 먹기에 적당한 디저트의 양이다. 크림이 케이크보다 훨씬 많아 만족스럽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각처럼 달지 않다!


두둥, 칼로리는 85g274kcal.(흰쌀밥 100g 125kcal). 먹느냐 마느냐는 각자의 판단에...

이름 : 파티쉐 미니 스윗 고구마 케이크 / 가격 : 3200원 / 구입처 : 미니스톱

다음으로 도착한 편의점은 미니스톱. 새로 나온 단 것을 찾아 냉장 진열대로 향했을 때 눈에 들어온 고구마 케이크다. 올 가을 쏟아져나온 고구마 달다구리 신상 중 하나 겟.

뚜껑을 열어보니, 하얀 크림 위에 베이지빛 카스텔라 가루가 눈처럼 소복하게 쌓여있다. 포크는 제품에 포함돼있다.

고구마 케이크인데 고구마는 어디?

맨 밑에, 1층에 주인공인 고구마 무스가 있다. 2층은 초콜릿 케이크, 3층 생크림, 4층이 카스텔라 가루다.

고구마 냄새는 별로 나지 않는데 한 숟갈 입에 넣으면 고구마 향이 입에 퍼진다. 역시 빵보다 크림이 많아서 씹을 필요 없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베이커리 제품보다 확실히 달다. 양은 혼자 먹기에는 많은 편.

칼로리를 살필 시간. 130g에 279kcal.(흰쌀밥 100g 125kcal). 먹느냐 마느냐는 각자의 판단에...222

초코가 진리, 국산vs미제

이것은 편의점 초코대전. 국산과 미제가 붙었다. 누가 이길까? 먹어보면 답이 나올지니...

이름 : 롯데 칙촉 브라우니 / 가격 : 1200원 / 구입처 : GS25

요즘 인스타에 '편의점신상'으로 후기가 마구 올라오는 신상, 두 번째 들어간 GS25에서 겟.

대기업에서 꾸덕한 브라우니를 공장에서 찍어냈다. 과연?

커 보이지만 한 변에 검지손가락 정도 크기. 칙촉이 네모낳고 두껍게 태어났다고 보면 될 듯.


브라우니를 갈라 내부를 보았다. 굽는 도중 녹은 초코가 까맣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 기대감이 치솟는다.

꾸더~억해 보이는 비주얼에 커다란 초코칩도 떡하니 박혀있다. 기대감 두 배로 UP.

입에 넣으니 브라우니의 찐덕한 느낌은 잘 살려냈다. 하지만 아무래도 공장 제품이다보니 초코의 쌉싸름함보다는 단 맛이 강한 느낌이다. 그렇다, 달다, 많이.

칼로리는 오늘 디저트 중 가장 '응축'됐다. 40g에 무려 190kcal. 작지만 강하다.

이름 :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진한 쇼콜라 롤케익 / 가격 : 2800원 / 구입처 : 세븐일레븐

이 녀석 역시, 인스타를 쓸고 간 편의점템이다. 열일하는 카페스노우가 또, 어마무시한 컬래버를 이뤄냈으니, 미국 샌프란시스코 냄새 물씬 나는 기라델리 초콜릿이 롤케이크를 만났다.

깜짝이야

포장을 뜯고 비주얼에 놀라고 말았다. 모찌롤 느낌을 생각했던 건 큰 착각. 큼직한 게 딱 3개 들어있다. 

롤케이크 가운데 쫀쫀한 초코소스, 진한 초코의 고동색이 심장을 뛰게 한다. 이걸 먹으면 잠이 깰 것 같다.

눈속임이 아니다. 안쪽에도 기라델리 초코소스가 넉넉하게 들었다.

한입 입에 가득 무니, 샌프란시스코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달지만 쌉싸름해 균형이 맞다. 마치 "내가 미국 본토의 초코다"라고 온몸으로 외치는 맛!

하지만, 하나 이상은 무리다. 셋이 모여 하나 사먹는 걸로.

미제 초콜릿이 들어있어서인가. 칼로리도 북미 대륙만큼 스케일이 크다. 120g433kcal. 반드시 셋이서 나눠먹자.

슈가 편의점에, 그것도 고구마랑

이름 : 꾸덕한 고구마 슈 / 가격 : 2500원 / 구입처 : CU

편의점에서 가을=고구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냥5대 중 고구마템이 2개. CU 인기템이라는 고구마슈를 마지막에 들른 편의점에서 손에 넣었다.

4개 들었다. 하나에 625원. 놀랍게도, 파리바게트 후레쉬슈(한개 700원)와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난다.

거뭇한 것은 고구마 껍질 색을 표현한 것일까.

가격만큼 속도 실할까. 고구마 슈를 갈라보았다. 고구마맛을 더한 슈크림이 주르륵, 노란 크림이 가득 들었다.

인공적이기는 하지만 고구마 향도 풍성하게 난다. 대놓고 '꾸덕하다'고 했지만 극도로 꾸덕하지는 않고, 일반 슈보다 조금 더 된 느낌이다. 디저트로 즐기기에 적당한 단맛이다. 

칼로리 시간. 120g306kcal. 한 개에 76.5kcal다. 배 안 부르다고 4개 다 먹었다가는 순식간에 밥 한 공기이니 주의할 것.

그냥, 한줄평


# 카페스노우 단호박 파르페 : 혼자 먹기 딱 좋은 사이즈.

# 파티쉐 미니 스위트 고구마 케이크 : 고구마 케이크라기에는 고구마 지분이 너무 적다.

# 칙촉 브라우니 : 공장 제품에서 나는 특유의 단맛이 아쉽다. 

# 카페스노우 기라델리 진한 쇼콜라 롤케익 : 세 명이 모였을 때 구입하라.

# 꾸덕한 고구마 슈 : 무턱대고 먹다가 칼로리 폭탄 맞는다.

그럼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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