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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리지에서 활동명까지 바꾸고 배우 변신에 나선 박수아.
지난 13일 박수아와 가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7' 종영 인터뷰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는데...
제일 좋은 건... 배달음식 시켜먹는 게 제일 좋아요. 저 배X의 민족 VVIP 등급이거든요(웃음).
뭐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행복한데 이미 (동네의) 배달음식을 다 시켜 먹어봐서 새로운 곳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음식 때문에 이사를 다닐 수도 없고..." (박수아)
아니! 배달음식을 그렇~게 먹고도 이렇게 날씬해?!
이렇게?!
이렇게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요? 밤에는 치킨이나 피자? 마무리로는 라면에 밥 말아먹기!" (박수아)

세상에, 야식까지?
생각해보면 애프터스쿨로 데뷔 이후 오렌지캬라멜, 박수아로 활동 중인 지금까지 살이 올랐던 적이 없다.
박수아가 직접 밝힌 날씬한 몸매의 비밀은 어린시절 해왔던 운동과 타고난 장 활동.
8년 간 해온 수영과 태권도 등 운동으로 높아진 기초대사량에, '직장'이 더해져 신경써 관리하지 않아도 살이 잘 붙지 않는단다.
특히 다리에 살이 붙지 않게 된 이유가 하나 더 있다는데...
원래도 살이 잘 찌는 편은 아니었는데 애프터스쿨 활동하던 때 폴댄스를 준비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인대가 파열된 이후로 종아리쪽은 더 살이 안쪄요." (박수아)
폴댄스 때문에 인대를 다쳐 깁스를 하고 있는 동안 다리살이 더 빠졌고, 그 이후로 다시 찌지 않았다는 것!

(설마 리지가 이렇게 말했다고 일부러 깁스를 하는 사람은 없겠지?)
그간 날씬한 몸매로 뷰티프로그램, 톡톡 튀는 말투로 각종 예능을 접수했던 박수아!
올해는 배우 활동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유리에 빛이 통과하면 다양한 빛이 나오잖아요? 그런 느낌처럼 다채로운 컬러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프리즘 같은 배우!" (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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