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리액션 3종세트 마스터한 아이돌
리액션은 이런 것이다!
를 보여주고갔다.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함!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완벽함!!
찰나의 순간에도 대충을 허락하지 않는 프로페셔널!!!
...로 '톡쏘는싸인회'를 접수한 아이돌!
JYPnation: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I am YOU" M/V
지난 22일 신곡 'I am YOU'를 발표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다.
최근 진행된 '톡 쏘는 싸인회' 촬영장에서 만난 스트레이 키즈.
.
.
이른 시간에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유쾌발랄하게 생기에 활기까지 불어넣어줬다.
뉴스에이드: [톡싸] 13회 예고편 - 스트레이 키즈
뮤비 속 모습 그대로 등장
깨알 TMI.
멤버들 중에 1등으로 스튜디오 문턱을 넘은 멤버는?
정답) 우진.
오랜만이라면 오랜만에 만난 스트레이 키즈라 반갑고 반가운 마음을 담아서 인사 먼저!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 그대로~ 등장한 멤버들! 그래서 실제로는 상당한 청춘미(* OX퀴즈 참조)를 머금고 있었다.
스트레이 키즈를 만나기 위해 많은 스테이들이 오픈채팅에서 기다리고 있었기 떄문에 지체하지 않고 바로 촬영 스타트!
이제 '톡싸' 좀 봤다하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오픈채팅에서 득템하는 사진이 많다는 것을....
옹기종기 모여서 셀카 찍는 멤버들.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한 셀카들은 아래를 봐주시길!
"쟤들이 왜 저러지?" 싶은 ㅋㅋ
사인회 리액션
오픈채팅부터 심상치 않았던 스트레이 키즈.
.
사인회에서도 멤버들끼리 주고받고, 여기 참견하고 저기 참견하느라 아주 시끌벅적한 시간이 만들어졌다.
사인회의 문을 여는 멤버는 리더 방찬!
.
그런데....!
펜을 잡자마자 멀리서 동생들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당황했다.
(저 멀리서...)
창빈: 창빈이여
한: 한이여
현진: 현진이여
일동: 형~ 너무해요.
창빈, 한, 현진이 동시에 운율감 있게 칭얼대서 세상 귀여운 가운데 진심으로 당황한 방찬의 표정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였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을 한 단어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을 받은 한. 고민 끝에 '가족'이라고 적었는데...
'가족'에 꽂힌 멤버들.
.
리액션만 놓고 보면 3일 굶은 상태에서 배달 온 치킨을 보는 것 같은 분위기다.
뉴스에이드: 언제 해도 꿀잼인 스트레이 키즈 창빈몰이
촬영 끊어가는 순간마저 멘트로 채우는
OX퀴즈 리액션
사인회로 긴장 풀린 멤버들.
.
또 쉴틈없이 OX퀴즈로 달렸다.
OX퀴즈도 방찬부터!
Q. 방찬은 방금 어떤 발부터 걸어나왔을까가 질문이었는데 결과는....?
→ 영상을 봐주시길!
그 모습보고 한도 따라 추기 시작.
멤버들의 어깨춤 응원(?)에 힘입어 우진은 미션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렇다면 리노의 OX퀴즈 미션은?
.
Q. 종이비행기를 접어 1m 이상 날릴 수 있다(ㅇ) 없다(x)
이것은 리노가 종이비행기를 되게되게 잘 접는다는 걸 몰랐을 때 얘기였다.
저 곱디 고운 손으로
종이비행기를 단단하게 잘 접어서 스튜디오 밖으로 보내버렸다.
기다렸다는 듯이 세리머니 펼치는 멤버들 ㅋㅋㅋ
.
리노의 종이비행기가 머얼~리 날아갈 때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정신도 머얼~리 날아갔다.
다음은 스트레이 키즈 팬들과 다함께 보고 싶어서 사진첩 느낌으로 올리는 비하인드컷이다.
총 9번의 미션을 진행한 끝에 우승자가 가려졌다.
바로 우진
우진에게 줄 선물(=카카오미니)을 새로 꺼내느라 잠깐 촬영이 끊어졌는데 갑자기 "리액션따자"며 (이미 한껏 흥이 올라있었는데 또...!!) 흥을 내기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
박수갈채로 시작해, 환호와 함성, 화려한 멘트까지 곁들인 궁극의 리액션 3종세트를 순식간에 완성시켰다.
덕분에 분량은 아주 차고 넘쳤다는 후문을 전합니다 ㅋㅋ
맏형라인과 동생들의 온도차
스피드퀴즈 리액션
스튜디오 근처에 있는 맛집에서 공수해 온 햄버거를 놓고 벌이는 스피드퀴즈.
.
배가 고팠던 멤버들의 집중도도 최고였다.
비록 초연한 표정의 맏형라인 방찬, 우진과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동생들의 온도 차 ㅋㅋㅋ가 있긴 하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
가장 오답이 많았던 문제는 필릭스의 자기소개멘트 문제였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온 ㅇㅇㅇㅇ 용복이에요'라고 힌트를 줬음에도
용복이가 필릭스라고 대답해서
아쉬워서 찍은
퇴근 미션
뉴스에이드도 아쉽고 멤버들도 아쉬워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분 탓인) 것 같아서 급히 하나를 더 찍었다.
이름하여 퇴근미션!
문제를 맞히면 마이크 빼고 바로 스튜디오 앞에 서 있는 차량에 착석하면 되는 순서였는데....
방식은 매우 간단했다. 손을 들면 된다 ㅋㅋ
오늘도 행복한 뉴스에이드. 그리고 스트레이 키즈.
다음 컴백 때도 뉴스에이드, '톡쏘는 싸인회' 잊지 말기!!
'톡 쏘는 싸인회'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 클릭!!
(↓↓↓↓↓)
뉴스에이드: 톡싸 다시보기 - 스트레이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