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호강! 분홍분홍한 딸기 간식들 5
조회수 2017. 2. 21. 11:04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폭신폭신한 빵 사이에
[그냥5대]
딸기 천국이다.
요즘 편의점에 가면 분홍분홍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 딸기맛 간식들이 많이 눈에 띈다.
그래서 골라본
괜찮은 딸기맛 간식들
이다.
(요즘 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서운하지만) 일단 생김새는 이렇다.
편의점가로 1개에 500원, 그리고 125kcal 되시겠다.
폭신폭신한 빵 사이에
딸기 크림이 듬뿍. 드음뿍.
이렇게나 두툼. 두우툼.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작다. (쓰는 이 기준)
한 개 먹으면 감질 나니까 넉넉하게
두서너댓개 정도 준비해야 한다.
딸기가 통으로 콕콕!
1개가 157g으로, 430kcal이다. 가격은 2000원.
SNS에 자주 보이는 인기 상품이다.
gs25 말고 CU에도 있고, 세븐일레븐에도 있다.
그냥 눈에 보이면 사서 먹어보자.
이렇게 생겼다!
대략 샌드위치 한 조각에 딸기 두 개가 들어간다.
딸기하고 생크림하고 같이 먹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고(확신),
여기에다 빵까지 있으니 보들보들 케이크 같다.
비싼 몸값 자랑하는 딸기바나나킥
1봉지에 무려 2000원이다.
봉지당 60g이고 열량은 290kcal.
바나나킥을 딸기맛 초콜릿으로 코팅해놨는데
2000원이나 주고 먹을 맛은 아니다.
그냥 옆에 있으면 흔쾌히 먹겠지만...
(어디까지나 뉴스에이드 기준임.)
어려서부터 먹었던 웨하스다.
1봉지에 800원으로 다른 제품들보다 저렴하다.
봉지당 50g으로 245kcal,
라이트하다.
(음??ㅋㅋ)
그리고 놀라지 마시라!
가로로 눕혀서 쌓여 있던 웨하스 포장방법이 세로로 바뀌었다. (이거 다들 알고 있었나요?)
지금 사진에 있는 모양으로 한 덩어리가 더 있다. 딸기맛 웨하스도 양이 전 같지는 않다.
(아, 옛날이여....)
생김새는 엄청나게 딸기스럽지만
먹어보면 외국 과자 특유의 향(?)이 나고,
잼 부분은 딸기가 아니라 라즈베리(?)류의 신맛이 강하다.
모양은 참 예쁜데...
재구매 가능성은 10% 미만.
자, 이제 여러분이 좋아하는 딸기맛 간식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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