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한 연예인 5
조회수 2019. 5. 12. 06:5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비밀.
그 비밀이 가족에 관한 것이라면 더욱 남들에게는 말하기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사에 대해 고백한 이들이 있다.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봤다.
▷ 선미
tvN '토크몬'에 출연해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했던 선미.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병원에 있게 되면서 두 남동생까지 책임져야 되는 상황이 돼서
선생님이 되려고 했지만 10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연예인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뷔 3개월 전에 돌아가셨다며 안타까운 사연 또한 함께 이야기한 바 있다.
tvN '토크몬'에 출연해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했던 선미.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병원에 있게 되면서 두 남동생까지 책임져야 되는 상황이 돼서
선생님이 되려고 했지만 10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연예인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뷔 3개월 전에 돌아가셨다며 안타까운 사연 또한 함께 이야기한 바 있다.
O’live: 선미, 가족사 최초 고백 "12살부터 가장노릇"
▷ 남규리
남규리는 tvN '인생술집'에서 가정사를 고백한 바 있는데
셋째 딸인 남규리는 어릴 때부터 가장노릇을 했으며 현재도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데뷔 후 항상 가족들 먼저 생각하게 됐다며
두 언니들의 차를 먼저 사준 후 데뷔 13년 만에 본인 차를 구입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남규리는 tvN '인생술집'에서 가정사를 고백한 바 있는데
셋째 딸인 남규리는 어릴 때부터 가장노릇을 했으며 현재도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데뷔 후 항상 가족들 먼저 생각하게 됐다며
두 언니들의 차를 먼저 사준 후 데뷔 13년 만에 본인 차를 구입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tvN: 뭐든지 가족먼저, 가장이어야만 했던 남규리의 눈물
▷ 박보검
박보검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공개된 tvN '응답하라 1988'의 오디션 장면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가 알려졌는데
당시 방송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공개된 tvN '응답하라 1988'의 오디션 장면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가 알려졌는데
당시 방송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tvN: 보검,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
▷ 이영자
이영자는 KBS '안녕하세요'에서 가정사를 이야기 했는데
항상 일만 하던 어머니가 53세에 반신마미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그때 마침 데뷔를 하게 되면서 그 때 번 돈을 다 어머니 걷게 하는 병원비로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자는 KBS '안녕하세요'에서 가정사를 이야기 했는데
항상 일만 하던 어머니가 53세에 반신마미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그때 마침 데뷔를 하게 되면서 그 때 번 돈을 다 어머니 걷게 하는 병원비로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OBS: 이영자 눈물 "반신마비 된 엄마에 내 청춘 다 바쳐"
▷ 오윤아
오윤아는 Olive '모두의 주방'에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돌보지 못하고 일을 해야만 했던 사연을 밝혔는데
그 당시 스트레스로 인해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을 했지만 다른 곳에 전이가 돼 수술 후 6개월까지도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며
아직도 소리 지르는 연기를 할 때는 어려움을 겪는다며 투병생활까지 함께 밝힌 바 있따.
오윤아는 Olive '모두의 주방'에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돌보지 못하고 일을 해야만 했던 사연을 밝혔는데
그 당시 스트레스로 인해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을 했지만 다른 곳에 전이가 돼 수술 후 6개월까지도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며
아직도 소리 지르는 연기를 할 때는 어려움을 겪는다며 투병생활까지 함께 밝힌 바 있따.
O’live: 엄마 오윤아가 /자식 가진 부모는 다 죄인/인 걸 뼈저리게 느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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