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영화 속 신스틸러 5
조회수 2017. 12. 29. 11:38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올 한해도 영화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스틸러들의 활약이 넘쳤다.
적은 분량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주목 받은 배우 5인을 모아봤다.
# 진선규
지난 10월 개봉한 ‘범죄도시’에서 조직폭력배 위성락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의 흥행을 이끌며 활약한 덕에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지난 10월 개봉한 ‘범죄도시’에서 조직폭력배 위성락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의 흥행을 이끌며 활약한 덕에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 조우진
그야말로 1년 내내 조우진을 볼 수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더킹’부터 시작해 ‘리얼’, ‘브이아이피’, ‘남한산성’, ‘부라더’, ‘강철비’, ‘1987’ 등 주요 작품에 모두 출연했다.
특히 맡은 역할이 모두 같지 않고 전부 다채로운 캐릭터였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1년 내내 조우진을 볼 수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더킹’부터 시작해 ‘리얼’, ‘브이아이피’, ‘남한산성’, ‘부라더’, ‘강철비’, ‘1987’ 등 주요 작품에 모두 출연했다.
특히 맡은 역할이 모두 같지 않고 전부 다채로운 캐릭터였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 엄태구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인 ‘택시운전사’의 신스틸러다. 단 한 장면이었지만 올해 가장 많이 회자됐던 신의 주인공!
검문소 중사 역할로 등장해 결정적 순간에 택시기사 만섭과 독일 기자 힌츠페터에게 도움을 주는 장면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인 ‘택시운전사’의 신스틸러다. 단 한 장면이었지만 올해 가장 많이 회자됐던 신의 주인공!
검문소 중사 역할로 등장해 결정적 순간에 택시기사 만섭과 독일 기자 힌츠페터에게 도움을 주는 장면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 허성태
올해 드라마 ‘터널’, ‘마녀의 법정’은 물론 영화 ‘범죄도시’, ‘부라더’, ‘꾼’, ‘남한산성’ 등 쉴틈없이 열일한 배우다.
특히 ‘남한산성’에서는 여진족 장수 용골대 역을 위해 머리를 삭발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올해 드라마 ‘터널’, ‘마녀의 법정’은 물론 영화 ‘범죄도시’, ‘부라더’, ‘꾼’, ‘남한산성’ 등 쉴틈없이 열일한 배우다.
특히 ‘남한산성’에서는 여진족 장수 용골대 역을 위해 머리를 삭발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 마동석
올 한해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주연으로도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배우다.
얼마 전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 마지막 장면에서 단 몇 초의 분량이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년 개봉할 2편에서는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올 한해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주연으로도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배우다.
얼마 전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 마지막 장면에서 단 몇 초의 분량이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년 개봉할 2편에서는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