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 여신 강림해버린 사복패션
바람 불고 눈 오고, 엄청 추웠다가 미세먼지로 뿌옇고,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에 따스한 봄이 더더욱 기다려지는 요즘이다.
날씨 대신 사복으로, 벌써 봄이 온 듯 화사하고 상큼한 데일리룩을 선보여 팬들을 미소짓게 하는 여신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시영
이시영은 산뜻한 그린 계열의 재킷을 입고 벌써 봄이 온 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재킷의 잘록한 허리선과 우아하게 부푼 퍼프 소매가 매력적이다.
#마마무 솔라
마마무 솔라는 봄바람에 흩날릴 것만 같은 하늘하늘한 집콕 원피스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면서 세련된 패턴의 원피스에 솔라의 화사한 미소가 더해지자
#박민영
박민영은 샤랄라한 꽃무늬 쉬폰 원피스로 여신 포스를 내뿜었다.
박민영이 입은 원피스에는 프릴 장식과 꽃무늬, 실크 레이스, A라인 등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가득하다.
#송가인
송가인은 산뜻한 바이올렛 컬러의 원피스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프릴, 레이스, 리본 등이 포인트가 돼 로맨틱한 룩을 완성했다.
#김하늘
김하늘은 샛노란 원피스로 봄을 앞당겼다. 롱셔츠 디자인의 원피스에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피지컬과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수영
수영은 원피스와 슬리퍼로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연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발등에 모기물린 라푼젤 mosquito bite chic"라는 글과 함께 핑크 원피스를 입고 햇빛 쏟아지는 베란다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은
김성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서 원피스에 화이트 롱부츠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김성은은 "벌써 봄이 온 것 같은 스타일, 어떤 옷 입을까 행복한 고민"이라는 글과 함께 데님 원피스와 꽃무늬 원피스를 두고 고민하는 듯한 사진을 올려 미리 봄을 맞았다.
#최여진
최여진은 누드 톤의 원피스를 입고 긴 다리와 작은 얼굴 등의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시스루 레이스 디테일이 묵직한 겨울 아우터의 무게감도 덜어내줄 듯하다.
#고은아
고은아도 최근 봄이 온 듯한 드레스로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들꽃처럼 잔잔한 플로럴 무늬가 수놓인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