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스타들이 선택한 머리 색.zip
조회수 2018. 3. 28. 15: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스타들의 머리 색만 봐도
계절의 변화가 한눈에 느껴진다.
지난겨울보다 한층 밝고 화사해진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모아봤으니
올봄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면
미용실 가기 전 참고해보자!
1.
레드, 오렌지
#하니
하니는 최근 붉게 물들인 긴 머리로 변신했다.
상큼한 코랄 메이크업과 오렌지 컬러의 슬랙스가 어우러져 봄 분위기를 물씬!
상큼한 코랄 메이크업과 오렌지 컬러의 슬랙스가 어우러져 봄 분위기를 물씬!
#워너원 이대휘
화사한 오렌지 염색은 보이그룹에서도 핫하다.
이대휘는 눈썹의 컬러도 맞춰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나타냈다.
이대휘는 눈썹의 컬러도 맞춰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나타냈다.
2.
핑크
#김유정
브라운 헤어가 지겹다면 김유정처럼 핑크 브릿지로 포인트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
복고 트렌드에 꼭 맞을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해준다.
복고 트렌드에 꼭 맞을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해준다.
#NCT2018 윈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애쉬 핑크의 인기가 여전하다.
애쉬 핑크는 깔끔한 룩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게 해주고 의상의 색깔과 관계없이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애쉬 핑크는 깔끔한 룩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게 해주고 의상의 색깔과 관계없이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큐리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는 요즘, 메이크업에 공들이기보다는 큐리처럼 머리 색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밝게 탈색한 핑크 애쉬 헤어가 스타일지수를 한껏 끌어올려 줄 테니!
밝게 탈색한 핑크 애쉬 헤어가 스타일지수를 한껏 끌어올려 줄 테니!
3.
금발
#현아
현아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과도 같은 금발 긴 생머리도 눈여겨보자.
기온이 오를수록 밝게 탈색한 금발이 증가하는 이유는 바로 비비드한 색감의 S/S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
기온이 오를수록 밝게 탈색한 금발이 증가하는 이유는 바로 비비드한 색감의 S/S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
#레드벨벳 웬디
블루와의 선명한 보색 대비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데님을 즐겨 입는다면 웬디처럼 금발 혹은 밝은 브라운 염색을 강추!
4.
애쉬 그레이
#워너원 강다니엘
애쉬 염색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강다니엘처럼 그레이 컬러를 택해보자.
노란 기가 감도는 동양인의 피부에도 무난히 잘 어울린다. 여기에 퍼플을 섞어주면 보다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노란 기가 감도는 동양인의 피부에도 무난히 잘 어울린다. 여기에 퍼플을 섞어주면 보다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헤이즈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애쉬 그레이는 자칫 피부 톤이 더욱 어두워 보이거나 답답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
이럴 땐 비비드한 과즙 메이크업으로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럴 땐 비비드한 과즙 메이크업으로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5.
투톤
#우주소녀 설아
다양한 컬러들을 입힐 수 있는 긴 머리! 설아처럼 투톤 옴브레 염색을 도전해봄이 어떨까!
S/S 시즌 대세 컬러인 레드나 오렌지에 내추럴한 브라운을 섞어주면 부담스럽지 않을 것.
S/S 시즌 대세 컬러인 레드나 오렌지에 내추럴한 브라운을 섞어주면 부담스럽지 않을 것.
#홍진영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고 싶다면 홍진영을 참고하면 되겠다.
최근 자신의 SNS에 셀프염색 인증샷을 공개했는데 퍼플, 그린, 블루 등 쿨톤 컬러들을 고루 옴브레 염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자신의 SNS에 셀프염색 인증샷을 공개했는데 퍼플, 그린, 블루 등 쿨톤 컬러들을 고루 옴브레 염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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