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밴드 하나 했을 뿐인데
조회수 2020. 3. 17. 11:09 수정
왠지 에너지가 솟구쳐
날씨가 따뜻해지며
더욱 스포티한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와 같은 평범한 패션에도
스포츠 헤어밴드 하나만 둘러주면
개성있는 스타일로 변신 완료!
스포츠 헤어밴드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낸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SF9의 태양은
스포츠 헤어밴드를 이용해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꾸밈 없는 화이트 티셔츠에
젖은 듯 한 웨트헤어
그리고 헤어밴드까지 더해져
방금 운동을 끝내고 온 듯 한
에너지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우주소녀의 엑시는
안무연습에서 헤어밴드를 활용했다.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번헤어에
커다란 영어가 쓰인 헤어밴드를 둘러
작은 얼굴을 강조했다.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남다른 스타일을 뽐냈다.
캐주얼한 오버핏 패션에
노란 헤어밴드와 양말의 컬러를 맞춰
센스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김진경은 치타 무늬 헤어밴드를 골랐다.
퍼 디테일의 헤어밴드에
패딩을 매치해
겨울에도 소화 가능한
헤어밴드 스타일을 뽐냈다.
유빈은 긴 생머리에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보이프렌드 핏 청바지에
블랙 점퍼를 매치하고
헤어밴드와 숄더백으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카드의 전지우도
블랙 헤어밴드를 선택했다.
빈틈 없는 강렬한 메이크업에
두꺼운 헤어밴드를 더해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몬스타엑스의 민혁은
헤어밴드로 꾸민 복고 패션을 자랑했다.
90년대 인기 있던 오버핏 패션에
헤어밴드를 매치해
2020년과 어울리는
뉴트로 룩을 완성했다.
이마에 툭 걸쳐
개성을 뽐내는 스포츠 헤어밴드!
스포츠 헤어밴드로
에너지 넘치는 일상룩 만들어보자!
By. 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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