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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두고 흔히 4차원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조금 특별한 행동들을 할때 이렇게 많이 부르는데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 이주연

평소 털털함과 뒤끝없이 시원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주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너무 솔직한 리액션을 보여줘 방송 태도가 좋지 않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홍진영

평소 흥부자라고 불릴 정도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의 소유자인 홍진영.

어떻게 쉬지않고 애교와 흥을 계속 발사하는지 신기할 정도인데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방영된 차 안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은 너무 흥이 넘쳤던 탓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사유리

커피조차 평범하게 마시지 않는 사유리.
외국인이기 때문에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했던 탓일까

MBC '사유리의 식탐여행' 출연 당시 음식을 먹고 느낀 그대로 이야기 한 것이 너무 무례하다는 논란이 있었다.

▷ 김희철

김희철 역시 4차원 연예인으로 불리는 사람 중 한 명인데
독특하고 솔직한 입담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여성 게스트에게 담배 피우냐고물어보거나 말 끝에 욕설이 섞이는 것 같이 거친 발언들을 많이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정준영

가요계 4차원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하는 정준영.

KBS '1박2일'에서 함께 커플이 된 박나래에게 성의없는 태도로 임했던 것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