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소화력, 스타들의 반짝이 옷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스타들!
유독 더 이목을 끌 때가 있다.
움직일 때마다 찬란한 빛깔을 내며
카메라 조명을 반사해내는 시퀸 룩
일명 ‘반짝이 옷’을 입을 때다.
#1 박보영
수수한 원피스룩을 줄곧 선보이던 박보영이
화려한 시퀸 원피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반짝이 칼라, 복고풍 패턴, 독특한 컬러 배색 등..
무엇 하나 평범한 게 없었던 이 원피스는
버버리의 2016 F/W 컬렉션!
70년대 글램 룩을 모티브로 해
군복의 칼라 스타일, 보헤미안 풍의 패턴 등을
재해석했다고 한다.
색색의 파이톤 가죽과 패치워크,
곳곳에 박힌 시퀸 장식 등 화려함의 극치다.
#2 박신혜
최근 박신혜의 고풍스러운 반짝이 드레스도 화제였다.
앤티크한 패턴, 빈티지한 A라인이 특징,
여기에 실키한 광택까지 더해지자
글래머러스한 매력까지 돋보이게 했다.
다소 나이가 들어 보이는 느낌도 있지만,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소화해낸 듯하다.
#3 한은정
한은정도 독특한 원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컬러 자체도 독특한데 곳곳에 시스루와 벨벳,
스팽글 장식들이 어우러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 다른 소재가 교묘하게 배색 돼
이질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한은정의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기엔 충분했다.
#4 선미
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샴페인 골드 컬러의 재킷을
원피스처럼 착용한 하의실종 룩을 공개했다.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스팽글 재킷이
선미 특유의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깔 맞춰 깔끔하게 매치한
화이트 컬러의 백과 슈즈가 포인트!
#5 공효진
공효진은 메탈릭한 롱 드레스를 소화해냈다.
움직일 때마다 화려한 실버 광택이 눈부셨다.
공효진은 여기에 화사한 오렌지 립으로 포인트를 주고
손목시계, 클래식한 워커 등 깔끔하고
차분한 아이템들을 곁들여 안정적인 룩을 완성했다.
#6 설리
설리는 2018 주목받는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드레스를 선보였다.
바이올렛 스팽글이 마치 조명 판을 켠 듯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줬다.
더욱이 과감한 트임 스커트와
메탈릭한 줄무늬 패턴이
설리의 가녀린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