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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잘 어울리는 여자 스타들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강소라가 선보인 원피스들은 

하나하나 탐이 날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몸에 딱 붙는 골지 원피스부터 

풍성한 플레어 원피스까지 디자인도 다채롭고 

블랙, 레드, 퍼플 등 컬러도 가리지 않는다.

1. 섹시미와 시크미가 공존하는 ‘블랙’

깔끔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에 강소라는 속살이 은은히 비치는 스타킹이나 시스루 원단을 더해 섹시미를 가미하곤 했다. 

또는 러플이 풍성하게 잡힌 넥 라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2. 세련된 분위기 물씬 ‘블루’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블루, 톤 다운된 네이비, 데님 등 청량한 블루 컬러가 잘 어울린다. 세련미와 이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최근 tvN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는 실키한 광택의 슬림핏 원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3. ‘퍼플’ ‘레드’ 어떤 컬러도

소화해내는 피부 톤

무결점 흰 피부는 퍼플이나 레드 등 비비드한 컬러도 곧잘 소화해낸다. 오히려 액세서리나 화려한 치장이 없어도 룩이 화려해지는 효과를 얻는다.

4. 건강미 돋보이는 ‘오프숄더’

과거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았던 레이스 오프숄더 드레스를 빼놓을 수 없다. 오프숄더 디테일은 그의 균형 잡힌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5. 여성미 최고조 ‘플로럴 패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는 플로럴 패턴도 그의 최애 스타일이다. 드레이프가 고급스러운 실크 드레스나 발랄한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