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향기 난다고 놀림받은 아이돌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지어지는 이 훈훈함.
훈내 폴폴 풍기는 가수 송유빈이 뉴스에이드를 찾아왔다!
이름 - 송유빈(宋有彬)
생년월일 - 1998년 4월 28일
띠 - 호랑이띠
별자리 - 황소자리
혈액형 - A형
키 - 180cm
별명 - 옵댕깅
이름 송유빈, 있을 유(有)에 빛날 빈(彬)을 쓴다. 빛나는 게 있다는 뜻이다.
1998년 4월 28일생. 올해 나이 22살이다.
별명은 옵댕깅.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하는데 오빠의 '옵', 댕댕이(멍멍이)의 '댕' 그리고 아기의 '깅'이다.
아주 마음에 든다고. (ㅎㅎ)
발 사이즈 - 270~280mm
좌우시력 - 좌 2.0 / 우 1.5
밝힐 수 있는 신체 사이즈 - 바지사이즈 32
취미 - 킥보드 타기 / 잠자기
특기 - 노래 / 춤
가족관계 - 엄마, 아빠, 누나, 쵸파, 몽이
취미는 킥보드 타기와 잠자기.
특기는 노래(인정), 그리고 춤(?)이다. 춤에서 의아할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다.
송유빈피셜, 김국헌보다 본인이 더 잘 추니까 특기는 춤이라고 한다.
바지는 32 사이즈. 그런데 여기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사실 송유빈의 허리는 30. 하지만 엉덩이와 허벅지 때문에 32를 입어야 한다는 슬픈 전설이...
고향 : 대구
태몽 : 눈이 빨간 호랑이
잠버릇 : 새우잠 / 몸부림치기
말버릇 : 일단 / 약간
술버릇 : 치대고 애교부린다
주량 : 소주 반 병
주량은 소주 반 명, 술버릇은 치대고 애교를 부린다. (옆사람 부럽...)
"일단~", "약간~" 등의 말버릇이 있다.
좋아하는 음식 : 고기, 돈까스
싫어하는 음식 : 가지, 해삼, 멍게
좋아하는 계절 : 가을
싫어하는 계절 : 겨울
좋아하는 색깔 : 노란색
싫어하는 색깔 : 주황색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 호랑이, 사자
싫어하는 동물 : 거미(?)
좋아하는 과일 : 수박, 딸기, 귤, 멜론
싫어하는 과일 : 참외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 : 개그코드가 맞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의 성향 : 과시욕 있고 예의 없는 사람
취향 확실한 편이다.
고기, 돈까스를 좋아하고 가지, 해삼, 멍게를 싫어한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송유빈 답게 병아리 같은 노랑노랑 옷을 입고 왔다.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은 개그코드가 맞는 사람. 그리고 '이 사람은 내 주변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다'라는 판단이 서면 좋아한단다.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은 과시욕이 있고 예의 없는 사람.
어린 시절의 나 : 정의의 사도
어린 시절 가장 큰 일탈 : 학교 선배와 싸웠다.
어린 시절 나의 우상 : 이승엽 선수
어린 시절 했던 가장 큰 거짓말 :성적표 안 나왔다고 거짓말했다.
인생 최초의 기억 : 어린이대공원에서 장난감 낚시
어린 시절의 송유빈은 정의의 사도였다.
그렇지만 어린 시절 학교 선배와 싸운 일탈을 저지른 적도 있다. (아마도 정의를 지키기 위한 다툼?!)
야구 선수인 이승엽 선수를 우상으로 생각했으며, 성적표가 나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이 거짓말 때문에 집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 : 매니저 형, 국헌이 형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 : 임세준의 '우리 그날'
가장 자주 즐겨입는 옷 : 운동복
가장 자주 시켜먹는 배달음식 : 돈까스, 보쌈, 족발
지금 생각나는 고마운 사람 : 매니저 형
가방에 꼭 들어있는 물건 : 향수
가장 지출이 많은 분야 : 옷, 신발, 배달음식
고기를 좋아하는 송유빈답게 가장 자주 시켜먹는 음식도 고기 종류다. (ㅎㅎ)
덕분에 가장 지출이 많은 분야에도 배달음식이 포함됐다.
임세준의 '우리 그날'은 김국헌이 옆에서 계속 들으면서 자연스레 송유빈의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가 됐다고 한다.
가방에 꼭 들어있는 건 향수. '쁘띠마망'이라는 향수를 쓰는 데 아마도 베이비 파우더 향인 것 같다.
다들 아기 냄새 난다고 비웃는다고...
징크스 : 술 마신 다음 날 노래를 못 부른다
나를 기분좋게 만드는 말 : 잘생겼다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말 : 스케줄 새벽에 끝날 것 같아
나를 웃게 하는 것 : 팬분들
나를 울게 하는 것 : 엄마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비밀 : 생각보다 불안함을 많이 느낀다
좌우명 : 즐겁게 살자
잘생겼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지고, 스케줄이 새벽에 끝날 것 같다는 말에 기분이 우울해진다고 한다.
(역시 빠른 퇴근이 최고...☆)
좌우명은 즐겁게 살자. 그렇지만 생각보다 불안함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음식 먹을 땐 : 맛있는 것, 맛없는 것 같이 먹는다
샤워할 땐 : 세수부터 한다
옷 입을 땐 : 하의부터 입는다
무인도에 간다면 : 친구, 식량, 와이파이 기계와 휴대폰
베개 취향 : 호텔 베개
라면 끓일 때 : 면부터 넣는다
라면을 끓일 땐 면부터 넣고, 샤워할 때는 세수부터 하는 편이다.
베개는 호텔 베개처럼 폭 파묻히는 베개를 좋아한다.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이 있으면 같이 먹는다.
전생에 나는 : 장군
다시 태어난다면 : 지금의 나로
복권 1등에 당첨된다면 : 부모님을 서울로 모신다
10년 뒤 나는 : 아마도 슈퍼스타
비석에 문구를 새긴다면 : 내 인생 참 재밌었다
전생에 송유빈은 장군이었을 것 같단다.
그리고 10년 뒤 송유빈은 아마도 슈퍼스타?
자기 자신을 한 마디로 '센스'라고 답한 송유빈.
그런 송유빈의 센스 넘치는 자기 이름 삼행시를 마지막으로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