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에 태권도 4품 딴 아이돌

조회수 2018. 5. 31.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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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공백기에 평소 목표였던 태권도 승단 심사를 치른 아이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전소미!

출처: 전소미 인스타그램

최근 전소미가 태권도 4품 승단 심사를 치르는 모습이 목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미의 승단 심사 과정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데, 절도 있는 동작으로 실력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결과는 당연히 합격!

전소미는 어린 시절 아버지 매튜 도우마로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해 3단에 해당하는 3품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출처: 에블린 인스타그램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출신인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소아비만을 탈출하게 해준 운동”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에도 “활동이 끝나면 태권도 4단을 따러 갈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는데, 꾸준한 노력으로 그 다짐을 지킨 셈이다.

출처: 전소미 승단 시험 영상 캡처


평소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준비를 꾸준히 해왔던 덕분에 이번 승단 심사를 치를 수 있었다는 소속사의 귀띔이다.

2001년생인 전소미는 아직 미성년자이기에 품의 자격을 가지고 있고, 이는 만 18세 이상부터 단으로 전환된다.


특히 4단부터는 태권도 사범 자격 응시가 가능한 수준이다. 4품부터는 만 18세 이후 4단으로 전환하는 시험을 치러야 5단 승단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제 막 4품을 딴 만큼 전소미의 향후 승단 계획은 미정이지만, 더욱 업그레이드 된 태권도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출처: 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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