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로마공주의 침투력
조회수 2019. 4. 20. 10:10 수정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본업을 잘하면서 동시에 다른 분야에 진출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연예인들이 있다.
지금 소개할 인물도 그중 한 명이다.
화가 권지안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솔비다.
지난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 메인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한 솔비.
음악 이외 예능과 연기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혔고, 지난 2012년 첫 미술 개인전을 열면서 화가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그동안 솔비가 그린 작품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이 정도?
눈으로 봐도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친 듯한 작품들.
솔비는 방송 및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작업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밤에는 역시 그림을 그려야지! 화려한 손기술 뽐낸 솔비's 달밤의 그림 작업!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 진산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지난 3월 유럽과 미국 뉴욕으로 월드 투어 전시를 개최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로마공주!
월드 스타 한 명 추가요~
그리고 지난 17일, 개인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드디어 시작하나보다!
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
월드 투어를 시작했으니, 당분간 솔비를 국내에서 볼 수 없는 걸까?
일반적인 월드 투어처럼 계속 외국에만 머무는 건 아니고요. 한국을 자주 오가면서 작업할 예정이에요. 그러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속사 관계자, 이하 동일)
그리고 월드 투어 전시와 더불어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힌 솔비.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음악과 행위예술을 결합한 'HYPERISM RED'와 'HYPERRISM BLUE' 앨범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새 앨범에 들어갈 퍼포먼스 연습 과정을 맛보기로 살짝 공개했다.
솔비의 새 앨범은 현재 어디까지 진행됐을까?
어떤 콘셉트로 정할 지 다각도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발매 시기 또한 미정이지만, 가급적 빨리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솔비의 새 앨범이
하루빨리 나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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