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소대장이 된 스타들
조회수 2017. 9. 21.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뒤늦게 군에 입대했지만
어린 동기들에 뒤지지 않는 강인한 체력과
친화력을 보여준 스타들이 있다.
동기들을 사로잡은 매력으로
훈련소 소대장이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 지창욱
육군 현역병으로 지난달 강원도 철원군 백골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중 동기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으며 군 생활에 적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팔에 있는 완장에 소대장이라고 적혀 있어, 지창욱이 훈련소 소대장이 됐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육군 현역병으로 지난달 강원도 철원군 백골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중 동기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으며 군 생활에 적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팔에 있는 완장에 소대장이라고 적혀 있어, 지창욱이 훈련소 소대장이 됐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강동원
지난 2010년 공익 근무에 앞서 훈련소 입소 후 어깨에 초록색 견장을 달고 소대장이 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동료 훈련병들 사이에서 소대장을 선발하는 투표 1위를 차지, 군사 교육시 적극적인 태도로 소대장 훈련병으로 선발 됐다고 한다.
지난 2010년 공익 근무에 앞서 훈련소 입소 후 어깨에 초록색 견장을 달고 소대장이 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동료 훈련병들 사이에서 소대장을 선발하는 투표 1위를 차지, 군사 교육시 적극적인 태도로 소대장 훈련병으로 선발 됐다고 한다.
# 김남길
현재 ‘명불허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남길 역시 훈련소 소대장 출신이다.
지난 2010년 입대 후 육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단체사진을 통해 근황이 공개됐다.
어깨에 단 초록색 견장으로 다른 훈련병들을 통솔하는 소대장 훈련병이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현재 ‘명불허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남길 역시 훈련소 소대장 출신이다.
지난 2010년 입대 후 육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단체사진을 통해 근황이 공개됐다.
어깨에 단 초록색 견장으로 다른 훈련병들을 통솔하는 소대장 훈련병이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 박효신
지난 2011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이후 인제 12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기초 훈련을 받으며 훈련소 소대장이 됐다.
역시 단체사진을 통해 어깨의 초록색 견장과 소대장 완장을 찬 모습으로 이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011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이후 인제 12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기초 훈련을 받으며 훈련소 소대장이 됐다.
역시 단체사진을 통해 어깨의 초록색 견장과 소대장 완장을 찬 모습으로 이 사실이 알려졌다.
# 이승기
많은 팬들이 제대를 손꼽아 기다리는 스타다. 지난해 3월 팬카페에 적은 편지를 통해 무려 중대장 훈련병이 됐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군대 내 남자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아 전우들의 환호성과 이벤트가 장난 아니다”라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많은 팬들이 제대를 손꼽아 기다리는 스타다. 지난해 3월 팬카페에 적은 편지를 통해 무려 중대장 훈련병이 됐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군대 내 남자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아 전우들의 환호성과 이벤트가 장난 아니다”라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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