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애교가 뚝뚝..♡

타고난 애교로 여심을 사로잡던 

연예인들의 형제를 살펴보니

공통점이 있었다...!

누나가 많은 막내라고 고백한

애교 철철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곽시양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나이 13살 차이가 나는 큰 누나가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곽시양은 "누나가 넷 있다. 늦둥이다. (누나들한테) 그렇게 맞고 자랐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주진모는 누나 셋 있는 막내다. 

바다는 주진모에 대해 과거 방송에서 "애교가 많다. 진짜 분위기 메이커다"며, "한번은 독방에 갇혀 노래 연습하는 주진모를 위로하러 간적 있었다. 다들 좀 안타깝고 안쓰럽게 바라보니까 주진모가 먼저 나서 '유후~'라며 신나게 장난치더라"고 웃으며 설명했다.

최근 tvN '온앤오프'에 공개된 넉살의 집에는 어머니와 누나들의 손길이 곳곳에서 엿보였다.

넉살은 누나 셋 있는 막내다.

넉살이 독립한다고 하자 외롭겠다며 어머니가 주신 곰돌이 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누나가 챙겨준 오색 침구, 편백나무 쿠션, 화장품, 영양제가 곳곳에 있었다. 

어머니와 누나가 자주 챙겨먹으라며 영양제에 쓴 글귀도 눈에 띄었다. 

넉살은 "어머니랑 누나들이 다 챙겨준다. 제가 잘 안 하니까"라고 설명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된 일상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과거 방송에서 이복형과 누나 셋이 있다고 고백했다. 

SBS '힐링캠프'에서 홍석천은 "엄마는 내게 특별한 분이다"며, "시골에서 딸 셋을 낳고 엄마가 소박을 맞았다. 그래서 내게 이복형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유병재는 누나 둘에 막내 아들이다. 

방송에서 그는 "누나 둘에 막내아들인데 (어렸을 때부터)  엄청 싸우고, 엄청 맞고 그랬다"며, "지금이야 뭐 나한테 돈 빌려 가고 그러니까 싸울 일은 없고 굽신굽신대지"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