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얼굴 크기 짐작할 수 있는 소두 인증샷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스타들!
선글라스를 쓰면 얼굴의 반이 사라질 듯하고,
심지어 CD 하나로도 얼굴이 쏘옥
가려지기도 한다는데
대체 얼굴이 얼마나 작은 것일까!!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옆에 누가 있든
강동원은 원근감을 무시할 정도로
작은 얼굴을 자랑한다.
과거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송혜교가 당시
“키 차이보다 얼굴 크기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왜 여배우들이 강동원을 피하는지 알겠더라”고
털어놨을 정도다.
소두 인증샷에서 흔히 쓰이는 CD!
박신혜도 CD 인증샷에 합류했다.
얼굴이 다 가려지고도 남을 정도다.
심지어 반려견과 찍은 사진으로도
소두를 입증하고 만다.
완벽한 비율로 불리는 전지현 옆에서
작은 얼굴 크기 자랑하는 김수현!
한 때는 CD 인증샷의 정석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CD로 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선미는 셀카나 공항패션이 공개될 때마다
‘얼굴이 손바닥만 하다’는 기사와 댓글들이
줄줄이 쏟아지는 대표적인 ‘소두’ 스타다.
활짝 편 손바닥과 얼굴 크기가 얼추 비슷하다.
손이 큰 것인지 얼굴이 작은 것인지..
연예계 대표 큰 바위 얼굴 컬투와
양요섭이 얼굴을 나란히 하면
이런 차이가 발생한다.
얼핏 봐도 1.5~2배 차이가 나는 듯하다.
당시 청취자의 즉석 요청으로
얼굴 크기를 비교하게 된 정찬우는 양요섭에게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소두 인증 아이템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만 하면
얼굴이 사라질 것만 같은 한예슬도 빼놓을 수 없다.
선글라스 밑으로 얼마 남지 않은 얼굴에는
오똑한 코와 도톰한 입술로 꽉 찬다.
작은 얼굴 자랑하는 송중기 옆에서도
(심지어 앞에 서 있는데도..) 얼굴이 소멸할 지경.
세상에 얼굴만 한 머그컵이 있을까 싶지만
윤아가 들면 가능해진다.
원근감을 고려하고서도 큰 차이가 없는
컵과 얼굴의 크기에 그저 놀라울 뿐.
CD와의 비교는 두말하면 입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