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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한 파자마 패션까지 살펴보자!

현아는 침대 위에서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누운 채로 찍은 셀카 몇 장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와 달리 수수한 아이 메이크업과 새초롬한 핑크 립이 눈에 띈다.

박봄이 오랜만에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노란 티셔츠와 새빨간 헤어스타일이 대조를 이룬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 공개된 설리의 침대 셀카다. 오렌지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김사랑. 잠들기 전 화장을 지운 상태로 찍은 셀카마저도 결점을 찾기가 힘들다. 코튼 소재의 편안한 티셔츠와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

때론 앙증맞은 프린팅의 잠옷을 입고 소녀 감성을 내뿜는 스타도 있다. 트와이스의 사나처럼♡ 사나는 최근 홈 파티 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깜찍하고 귀여운 파자마룩을 공개했다.

하니는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찍은 셀카로 가녀린 쇄골 라인을 뽐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결점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톤이 매력적이다.

한선화는 잠들기 직전 안대를 벗어놓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달리 화사한 민낯이 대조적이다.

임수향은 새하얀 침대를 배경으로 찍은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잠옷이 눈길을 끈다.

스타들의 SNS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도 종종 볼 수 있다. 과거 구하라는 자신의 고양이를 안고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