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점점 여름의 날씨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군살이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런 군살이 제일 신경쓰이는 옷,

바로 스키니인데.

다리에 딱 달라붙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입을 때마다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한 눈에 살펴보자.

▷ 태민

지금보다 많이 앳된 모습의 태민.
여전히 마른 라인을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더 했다는 사실!
옆에 있는 키와 비교해도 말라 보이는 각선미가 눈에 띈다.

분명히 스키니인데 꼭 일자 라인의 바지를 입은 것처럼 타이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 윤아

윤아 역시 남다른 스키니핏을 선보이는 연예인 중 하나다.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크게 두께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스키니 핏을 선보였다.

다른 날의 스키니도 마찬가지다.
분명히 스키니라 하면 주름 없이 팽팽한 핏을 상상하지만 꼭 스키니가 아닌 것처럼 주름 진 바지가 낯설다(?)

▷ 소원

여자친구 내에서 가장 큰 키와 마른 보디라인의 소유자인 소원.

스키니와 워커 라인에도 굴곡없는(?) 스키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찢어진 스키니도 마른 각선미로 완벽 소화!
오히려 스키니가 주름이 생길 정도인 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비니

한 눈에 봐도 곧 소멸될 것 같은 작은 얼굴의 소유자인 비니!
얼굴 뿐 아니라 보디라인 전체에 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태마름 라인이 눈에 띈다.
스키니핏 역시 좀처럼 스키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주름진 핏을 선보였다.

▷ 선미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다리길이를 자랑했던 선미.

원래도 키에 비해 긴 다리길이지만 마른 라인 때문에 더욱 길어보이기도 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 라인은 스키니를 입었을 때 더욱 빛난다.
쉽게 소화할 수 없다는 밝은 컬러의 스키니진을 한치의 굴욕도 없이 잘 소화했다.

▷ 뱀뱀

한 음악방송 출근길에서의 모습도 런웨이로 만드는 뱀뱀.

스키니와 구두의 매치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는데 그 중 무엇보다도 주름이 가득 진 스키니핏이 돋보인다.
스키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