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잊고 있던.. 최시원 마성의 수트핏 10
조회수 2017. 8. 22. 09:18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182cm의 훤칠한 키
다부진 직각 어깨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까지!
상남자 필수 조건 다 갖췄던 최시원이 지난 18일 제대했다.
그의 첫 복귀작은 오는 10월 방송될
tvN 로코 드라마 ‘변혁의 사랑’이다.
이번엔 또 어떤 패션으로 상남자 매력을 내뿜을까!
잠시 복습의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포춘쿠키와 똘기자의 아성에 잠시 잊고 있었던)
최시원 표 마성의 ‘슈트 핏’들을 살펴보자!
▷코디 1
화려한 이목구비는 벨벳 혹은 광택감 있는 소재의 슈트를 잘 살려낸다. 여기에 클래식한 나비넥타이와 포머드 헤어스타일을 더해주면 금상첨화.
▷코디 2
최시원의 슈트룩은 세련미가 넘치면서도 무겁지 않은 게 특징이다. 모노톤의 슈트룩은 자칫 무겁거나 날카로워 보일 수 있지만, 길지 않은 바지 길이와 슬림한 넥타이가 경쾌한 느낌을 줬다.
▷코디 3
포멀한 슈트룩을 입을 땐 헤어의 볼륨감을 살리고 짙은 눈썹을 강조하는 볼륨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디 4
세미 슈트룩은 레더 백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더욱 스타일리시해졌다. 새하얀 슈즈 매치를 보면 그의 과감함이 엿보인다.
▷코디 5
주얼리 런칭 행사를 찾았을 땐 셔츠의 칼라를 열어젖혀 섹시미를 어필했다. 어디 하나 들 뜨는 곳 없이 몸매를 따라 피트된 슈트핏이 인상적이다.
▷코디 6
올블랙 슈트룩을 입을 때면 그의 호리호리한 프로포션이 더욱 강조된다. 심플한 블랙 티셔츠를 매치했는데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져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코디 7
경쾌한 패턴 셔츠도 그의 최애템이다. 화려한 스타일링을 곧잘 소화해내는 그이지만 자칫 과해 보이지 않게 톤 다운된 스타일링을 기반으로 해 무게를 잡아준다.
▷코디 8
체크 패턴 슈트는 체형의 결점을 강조할 수 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아이템! 최시원은 키가 더 커 보일 수 있도록 상하의 패턴을 맞추고 슬림한 타이를 매치했다.
▷코디 9
제복 핏 역시 두말하면 입 아프다. 강렬한 눈빛이 빛을 발하는 순간.
▷코디 10
클래식한 글렌체크 패턴 슈트도 몸에 꼭 맞는 핏을 택해 부해 보이지 않도록 한다. 적당히 소매를 드러낸 화이트 셔츠와 구두 위 살짝 올라간 바지 기장, 그야말로 슈트의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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