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친누나 삼고싶은 연예인 6
조회수 2017. 8. 3. 09:13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TV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민상담을 신청하게 될 것 같은 연예인들이 있다.
도도하거나 세침떼기 같은 모습에
다가가기 힘든 것이 아니라
옆집 언니, 누나 같은 친근한 느낌의 연예인들.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친언니, 친누나 삼고싶은 연예인 6
▷ 송지효
흠잡을 데 없는 예쁜 얼굴에 도도한 줄 알았는데 예능 출연 후
털털한 성격으로 친근함이 한층 올라갔다.
흠잡을 데 없는 예쁜 얼굴에 도도한 줄 알았는데 예능 출연 후
털털한 성격으로 친근함이 한층 올라갔다.
평소 일상생활은 물론,
종방연에 참석할 때도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이 집 앞에서 본 언니(누나)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종방연에 참석할 때도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이 집 앞에서 본 언니(누나)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동료들과의 회식 때에도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을 볼 수 있다.
▷ 박나래
주변 사람을 재밌게 해주는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을 통해 보여준 요리실력에 친언니, 친누나 하고싶어 진다.
주변 사람을 재밌게 해주는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을 통해 보여준 요리실력에 친언니, 친누나 하고싶어 진다.
제작발표회에서도 주체할 수 없는 이 흥은
우울함 따위는 한방에 저 멀리 날려줄 것 같고 즐거움만 가득할 것 같다.
우울함 따위는 한방에 저 멀리 날려줄 것 같고 즐거움만 가득할 것 같다.
SNS에서도 유쾌함은 감출 수 없다.
앞머리에 말아놓은 헤어롤과 독특한 금색 마이크, 허공을 찌르는 손가락까지 흥이 넘친다.
앞머리에 말아놓은 헤어롤과 독특한 금색 마이크, 허공을 찌르는 손가락까지 흥이 넘친다.
▷ 한혜진
그야말로 군살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는 완벽 보디라인의 소유자인 한혜진.
그야말로 군살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는 완벽 보디라인의 소유자인 한혜진.
런웨이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때문에 시크한 줄 알았는데
아침에 해장을 위해 순대국을 시켜먹는 등
예능을 통해 보여준 모습에 친언니, 친누나 삼고 싶어진다.
아침에 해장을 위해 순대국을 시켜먹는 등
예능을 통해 보여준 모습에 친언니, 친누나 삼고 싶어진다.
해야 하는 말이 있을 때는 거침없이 하는 시원시원한 성격 또한 한 몫 했다.
걸크러시의 신흥 강자다.
걸크러시의 신흥 강자다.
하지만 SNS에 이런 부러운 사진들만 가득한건 함정이다.
그래도 한혜진이 내 언니, 누나라면
다이어트 식단부터 운동까지 믿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이어트 식단부터 운동까지 믿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 정유미
로맨틱 코미디에서만 예쁜줄 알았는데
최근 한 예능에서 보여준 소탈한 이미지에 친숙함이 뿜뿜!
로맨틱 코미디에서만 예쁜줄 알았는데
최근 한 예능에서 보여준 소탈한 이미지에 친숙함이 뿜뿜!
특히 SNS를 보면 평소 소탈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나도 저 옆에서 같은 표정 짓고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나도 저 옆에서 같은 표정 짓고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 지숙
파워블로거로 거듭한 지숙 또한 마찬가지다.
파워블로거로 거듭한 지숙 또한 마찬가지다.
공식행사장에서는 이렇게 예쁘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알고보면 라면 하나에 행복해하고
누구보다도 게임을 열심히 하는 만능꾼이다.
뛰어난 손재주는 물론, 청소까지 즐겨 한다고 하니 다른건 몰라도 청소 만큼은 믿고 맡길 수 있다.
뛰어난 손재주는 물론, 청소까지 즐겨 한다고 하니 다른건 몰라도 청소 만큼은 믿고 맡길 수 있다.
▷ 송혜교
하얀 얼굴에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쁜 얼굴의 송혜교.
하얀 얼굴에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쁜 얼굴의 송혜교.
'친숙한 느낌을 갖고 있나'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일단, 송혜교가 나의 언니, 누나라면
자연스럽게 송중기가 나의 형부, 매형이 된다.
별다른 첨부 없이도 상당히 끌리는 조건(?)이 아닐 수 없다.
자연스럽게 송중기가 나의 형부, 매형이 된다.
별다른 첨부 없이도 상당히 끌리는 조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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