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때문에 유명해진 언니들
조회수 2019. 6. 17.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연예인 가족이라고 다 화제가 되지는 않는 법이거늘, 동생 못지 않는 예능감으로 단숨에 화제의 인물이 된 연예인의 언니들이 있다.
동생과 동반 출연으로 끼 대방출한 언니들, 동생에 이어 같은 걷게 된 언니들, 유형은 달라도 누군가의 언니로 먼저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의 언니들을 모아봤다.
# 홍진영 언니 홍선영
SBS '미운 우리 새끼' 동반 출연 이후 준 연예인 급 인기 누리고 있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동생 홍진영과 때론 티격대고 때론 서로 둘도 없는 현실 자매의 모습으로 큰 웃음 주는 것은 물론...
_SBS: 홍선영, 모두의 의심 속 화려한 춤 완벽 소화!
넘치는 끼와 노래 실력, '맛'에 대한 철학까지 갖춘 의외의 '방송 인재'였다!
_SBS: “혈관나이 65세” 홍선영의 충격적인 건강상태!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전국민(?)의 응원을 받고 있는 홍선영. 꼭 성공해서 건강 되찾길!
# 허영지 언니 허송연
프리랜서 아나운서 허송연도 동생 때문에 더 빨리 대중에게 각인된 방송인이다.
동생이 바로 카라 출신 허영지이기 때문!
워낙 친구처럼 지내는 허자매, 함께 유튜브 허자매 채널도 운영 중이다.
자매 시너지가 좋은 허자매!
O’live: [미공개] 눈물이 날 것 같은 노사연&노사봉 자매의 <미소>
이렇게 돈독한 자매가 또 있을까. 노사연을 마치 아이처럼 챙기는 친 언니 노사봉, 이제는 노사연 하면 자동으로 떠오를 정도다.
KBS 2TV: 노사봉, "식욕이 성욕이야!" 뜬금없는 발언에 스튜디오 초토화
넘치는 입담으로 노사연, 노사봉 자매 동반 출연 방송은 화제성 보장!
똑 닮은 헤어스타일과 행동으로 자매만이 만들 수 있는 케미스트리가 팡팡 터진다.
# 최수영 언니 최수진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친동생은 소녀시대의 수영! 피는 못 속인다고, 두 사람 모두 노래를 업으로 삼았다.
데뷔만 놓고 보면 동생인 수영이 선배다. 수영은 소녀시대 활동 전 2002년 Route O로 일본에서 활동했었고, 소녀시대 정식 데뷔도 2007년. 최수진은 2009년 데뷔했다.
집에서는 언니지만 밖에서는 후배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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