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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11호의 가방 속 비기

조회수 2021. 2. 6.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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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시원시원하게 고음을 쏟아내는 가수들. 대체 어떻게 목 관리를 하기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창력을 유지하는 걸까.  


가수들의 프로페셔널한 목관리 비결을 모아봤다.

#1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JTBC: ♨핫클립♨ "안쓰럽게만 보시는 게 많이 속상했어요.." 이제는 웃고 싶은 11호 가수가 부르는 '비상'♪

요즘 '싱어게인'에서 11호로 맹활약 중인 레이디스코드 출신 소정, 그는 쉽게 피로해지는 목을 위해 뉴스에이드에 파우치 필수템을 소개한 바 있다.


소정이 매일매일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는 것은 바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항암, 항균 작용이 뛰어나 노래를 부르기 전, 후에 꼭 뿌린다고 한다.

털어봤다! 레이디스코드의 파우치 필수템 [인마이파우치]

오오!
평소 원액을 통으로 사서 물에 5:5로 희석해 스프레이통에 덜어서 사용한다고.

#2 꾸준히 노래하기

출처: 뉴스에이드 DB

가수 소찬휘는 과거 목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나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 오로지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가수다. 그래서 목관리를 꾸준히 해야했다"며 


"목이라는 것은 자주 쓰지 않으면 닫힌다. 일주일에 최소 한두 번은 발성을 통해 목을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철 역시 목관리 비결을 묻자, "딱히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꼭 한 번 노래를 해서 감각을 유지한다"며 꾸준히 노래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답했다.


#3 도라지물

출처: 뉴스에이드 DB

가수 하춘화는 목관리를 위해 '도라지물'을 수시로 마신다고 밝혔다.


깨끗하게 씻은 도라지에 대추 등을 넣고 끓인 도자리물은 기관지에 면역력 관리에 좋다고.


#4 금연

가수 임창정은 가창력의 비결로 '금연'을 꼽았다.

TV조선: 원조 임감성 👍🏻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

그는 지난해 '뽕숭아학당'에 출연, '내가 저지른 사랑'을 완벽하게 열창한 뒤 "아들 덕분에 담배를 하루에 3갑씩 피우다가 끊었다. 그랬더니 목 상태가 돌아왔다. 목관리 방법 중 가장 쉬운 게 금연이다"고 비결을 밝혔었다.


#5 사시사철 스카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사시사철 스카프를 착용한다. 잠 잘 때도 목을 보호하기 위해 하고 잔다"며 "아침 저녁엔 소금물로 가글을 하고 오미자차를 자주 마신다"고 목관리 비법을 전했다.


#6 저음 수다

효린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목소리에서 바로 티가 난다며 "무대에 오르기 전 적당히 말을 하면서 목을 풀지 않으면 목이 잠겨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목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저음으로 수다를 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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