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커트에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5
조회수 2018. 3. 1.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머리가 짧은 헤어스타일은
얼굴의 드러나는 면적이 넓어
메이크업의 중요성이 커진다.
쇼트커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들은
어떤 메이크업으로 쇼트커트를 더욱
예쁘게 소화하는지 살펴봤다.
#1 김선아
쇼트커트가 잘 어울리는 대표 연예인
김선아는 요즘 앞머리를 내린
깜찍한 쇼트커트로 동안미를 뽐내는 중!
풍성한 앞머리로 얼굴형이 한층 둥글게 보이면서 어려 보이는 느낌을 냈다.
여기에 짙은 아이라인과 은은한 MLBB로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여기에 짙은 아이라인과 은은한 MLBB로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지난가을엔 전체적으로 브라운 브라운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자칫 인상이 강해질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지만 한결 부드러운 여성미가 돋보였다.
자칫 인상이 강해질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지만 한결 부드러운 여성미가 돋보였다.
#2 고준희
쇼트커트를 논하는 데 고준희를 빼놓을 수가 없는 것.
3:7의 시크한 가르마의 도시적인
분위기가 포인트다.
핑크를 활용할 때도 시크하다. 화려한 블러셔, 아이섀도 대신 액세서리를 활용한다.
립은 꼭 풀립으로 마무리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립은 꼭 풀립으로 마무리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짙은 립보다는 코럴, 핑크 등 화사한 립이 주를 이루는 편.
헤어스타일과 컬러를 맞춘 눈썹과 아이섀도 등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대신 아이라인과 속눈썹은 짙고 뚜렷하게!
헤어스타일과 컬러를 맞춘 눈썹과 아이섀도 등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대신 아이라인과 속눈썹은 짙고 뚜렷하게!
#3 이소연
최근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꾀한 이소연도
쇼트커트를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고 또렷한 눈과 갸름한 얼굴형이 소년미 물씬 풍기는 쇼트커트와 대조를 이뤄 더욱 매력적이다.
그래서 언더라인을 생략하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화려한 분위기가 인상적.
그래서 언더라인을 생략하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화려한 분위기가 인상적.
컬러 섀도를 활용하고 싶다면 이소연처럼 눈과 입술을 짙은 코랄로 물들여보자. 시크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
잔머리를 단정히 정리하고 미니멀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주면 더욱 이지적이다.
잔머리를 단정히 정리하고 미니멀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주면 더욱 이지적이다.
#4 모모랜드 혜빈
밝게 탈색한 쇼트커트라면 메이크업이
더욱 쉽지 않다.
모모랜드의 리더 혜빈은 어떤 메이크업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낼까?
컬러를 더하다 보면 촌스러움과 세련됨의 한 끗 차이를 몸소 체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혜빈처럼 깨끗한 피부 결을 강조하고 립에만 포인트를 더해보자. 수수하면서도 보이시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혜빈처럼 깨끗한 피부 결을 강조하고 립에만 포인트를 더해보자. 수수하면서도 보이시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메이크업이 짙어질 때 역시 세미 스모키로 눈매를 또렷하게 잡고 입술에만 포인트를 줬다.
좀 더 발랄한 느낌을 원할 땐 입술과 색을 맞춘 블러셔를 애플존 중앙에 살짝!
좀 더 발랄한 느낌을 원할 땐 입술과 색을 맞춘 블러셔를 애플존 중앙에 살짝!
#5 손수현
봄봄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최근 쇼트커트로 변신한 뒤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는 손수현을 참고해보자.
컬러 활용이 다채롭진 않았지만 눈매만큼은 또렷하게 강조한 다른 쇼트커트 스타들과 달리 손수현은 코랄 음영 메이크업으로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코랄, 브라운 등을 활용한 음영 메이크업으로는 얼굴의 윤곽을 살릴 수 있다.
손수현은 매트한 코랄 립으로 입술을 볼륨감 있게! 골드 펄을 애교살에 발라 밋밋한 느낌을 없앴다.
손수현은 매트한 코랄 립으로 입술을 볼륨감 있게! 골드 펄을 애교살에 발라 밋밋한 느낌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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