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빠지면 단발병보다 심하다는 이것
조회수 2019. 10. 3. 11:2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연예인 가운데 이 쇼트커트를
찰떡처럼 소화한 이들이 있어 정리해봤다.
해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답 없다는 단발병보다
중독성이 훨~씬 심하다는 쇼트커트.
중독성은 심하지만 어울리기 쉽지 않아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람은 드물다.
▷ 임지연
그 동안 트레이드 마크처럼 흰 피부, 긴 머리를 유지해왔던 임지연.
그 동안 트레이드 마크처럼 흰 피부, 긴 머리를 유지해왔던 임지연.
최근 MBC '웰컴2라이프' 출연을 위해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어니언뱅에 뒷머리를 눌러 차분한 스타일을 내기도 하고
굵은 웨이브를 줘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 고준희
쇼트커트 연예인을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고준희.
쇼트커트 연예인을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고준희.
지난 2010년을 전후해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후 주가가 급상승했다.
처음에는 단발 길이였으나 점점 짧게 자르면서 쇼트커트로 멋스럽게 소화했다.
최근에는 어깨까지 오는 길이를 유지하며 차분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정혜인
고준희와 마찬가지로 쇼트커트로 변신한 후 더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고준희와 마찬가지로 쇼트커트로 변신한 후 더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정헤인이 한 쇼트커트가 어떤 옷을 입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특유의 매력을 마구 뿜어내고 있는 중이다.
가끔은 백발에 가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기도 한다.
▷ 이솜
지난해 8월 '제3의 매력' 촬영을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바 있다.
지난해 8월 '제3의 매력' 촬영을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바 있다.
단발에 가까운 기장의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는데!
손으로 대충 쓸어넘긴 듯 연출되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이솜의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졌다.
▷ 정연
현재는 어깨를 넘는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지만 데뷔 초에는
현재는 어깨를 넘는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지만 데뷔 초에는
귀가 보일 정도로 짧은 쇼트커트를 눈도장을 찍었다.
▷ 남지현
데뷔 후 오랫동안 긴 머리 헤어스타일로 활동해 온 남지현.
데뷔 후 오랫동안 긴 머리 헤어스타일로 활동해 온 남지현.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쇼트커트도 잘 소화하는 남지현! 발랄한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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