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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코리아'로 인지도를 높인 개그우먼 이세영.

'SNL코리아'에서 배우 류승범과 닮은 외모 등을 앞세워 큰 웃음을 줬던 이세영은 최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노선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웹툰 작가!

이세영은 최근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자신이 곧 웹툰 작가로 데뷔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웹툰 일부를 올려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이세영은 다이어트 등으로 'SNL코리아' 당시와는 사뭇 달라진 외모로 변신, 많은 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 "방송할 때보다 수입이 3배 늘었다"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최근 광고 촬영까지 하게 됐다고 밝혀 부러움도 샀다.

(광고는 예전의 이세영과 현재의 이세영이 공존)

현재의 남자친구와 내년께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도 방송을 통해 공개.

결국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세영.

웹툰 작가와 유튜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투잡을 하게 된 앞으로의 이세영이 더 더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