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럭지(?)가 아닌 정시아 딸 근황
어려서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에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닌 것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랜선 이모 잔뜩잔뜩 왕창왕창 만들었던!!!!
육아 예능에 출연했던 아기아기한 모습만 기억하고 있다면 요즘 백서우 어린이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
이유는 바로 몰라보게 쭉 늘어난 팔과 다리! 범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월 엄마 정시아와 찍은 화보에서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사랑스러운 모습은 그대로인데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을 위한 화보 촬영이었는데 좋은 취지만큼이나 케미 좋은 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정시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도 잘 담겨 있는 백서우의 남다른 기럭지(?)!
발이 땅에 가 닿을 것 같은 다리 길이!
기대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보여준다.
이렇게 누워있던 완전 아기 시절 백서우를 거쳐
얼굴도 멋있고 마음 속도 멋있는 남자친구가 있던 유치원 시절을 거쳐
어엿한 초등학교 1학년이 됐다.
초등학생이 되면서 남다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백서우!
엄마 닮은 큰 눈도 여전하고 환하게 웃는 미소도 여전히 사랑스럽다.
이런 가운데 점점 훌륭해지고 있는 포즈들!
온갖 공주 캐릭터가 프린트된 티셔츠, 온갖 공주 아이템이 총출동된 스커트를 소화했던 사진이 있기도 하다.
이 사진에는 다 이유가 있는데 당시 백서우의 꿈이 '인어공주'였다는 사실.
과거 정시아가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딸의 꿈이 인어공주"라고 말한 바 있다.
엄마와 함께 종종 외부 일정을 소화하며 좋은 일에 뜻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엄마 덕분에 벌써 3년 째 생일마다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에 여성용품을 기증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시아는 소속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취지를 밝히기도.
기분 좋은 에너지와 따뜻함을 모두 가진 정시아, 백서우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