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뉴스에이드

윤계상, 이미 다 안다고 방심했었어!

By. 뉴스에이드 윤효정

200,519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계Look스타]




먼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윤계상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그룹 지오디(god)의 멤버로 '천의 얼굴'(!)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훈훈한 비주얼의 남자. 그리고 연기돌 1세대 정도?  



90년대 향수를 진하게 느끼며 '그때 그 아이돌' 대화를 나눌 때 윤계상의 이야기를 한 번쯤 했겠지. 그리고 나이가 어린 '요즘' 친구들에겐 그저 연기도 하는 아이돌 조상님으로 느껴질 것이다.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MBC 'god의 육아일기' 캡

출처tvN '굿와이프' 홈페이지

분명 윤계상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이상하게, 그가 새롭게 느껴지는 이 많을 것이다. tvN '굿와이프'의 서중원으로 대중 앞에서 윤계상을 보며 이토록 매력적인 배우였나, 이것이 '어른 남자'란 것인가.. 




데뷔 18년 차인 그에게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입덕했거나, 예전에도 좋아했는데 요즘 '확' 끌려 '재입덕'한 이들을 위해, 조금 더 자세히 윤계상을 알아보자. 이 남자, 파면 팔수록 더 좋다.

출처뉴스에이드DB

출처tvN '굿와이프' 홈페이지

# 윤계상은 섹시했다!



캐릭터와 배우의 매력이 잘 맞으면 연기를 하는 이도, 보는 이도 희열 또 쾌감을 느낀다. 좋은 배우의 좋은 연기 좋은 캐릭터를 보는 재미. 신이 나서 연기를 하는 기운이 화면 밖으로 전해진다. 



JTBC '라스트' 영화 '풍산개' 등 선 굵고 남성적인 캐릭터를 맡았던 윤계상에게 새롭게 주어진 스마트+젠틀+섹시한 서중원. 윤계상에게 tvN '굿와이프'의 서중원이란, 그런 캐릭터였다.


'굿와이프'에서 서중원은 초반에 확 튀지는 않는 캐릭터였다. 조용하고 나긋나긋하고 왠지 너무 익숙한 키다리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줄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출처tvN '굿와이프' 홈페이지

그.런.데. 서중원은 김혜경(전도연 분)을 오롯이 김혜경 자체로 봐주는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두근거리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줄 아는 순정남이자, 듬직하고 의지가 되는 어른 남자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캬, 섹시했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직진'하는 남자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강약중강약 힘 조절하면서 서중원의 임팩트를 만들어낸 윤계상은 또 어떻고. 여기서 윤계상 매력 포텐 터진 장면을 다시 보자.


윤계상은 뉴스에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섹시하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고 하기도. "쿨한 모습, 망설이지 않는 모습을 섹시하다고 말해주신 것 같아요. 서중원이 그렇게 매력적인 남자인 것 같아요. 저도요? 캐릭터발입니다.(웃음)"

출처tvN '굿와이프' 홈페이지

# 윤계상이 '이런 사람'이래



먼저 최근 '굿와이프'를 통해 윤계상을 만난 후기(주관주의)를 전하자면, 매우 진중했지만 순간 순간 깜짝 놀랄 정도의 엉뚱함이 많았다.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한데, 그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매우 겸손하고 또 위트있는. 고민되는 질문을 던지면 "오~ 어려운 질문인데요~"하면서 특유의 개구쟁이 미소를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가까운 이들이 말하는 윤계상은 어떨까. 


출처tvN '굿와이프' 홈페이지

"계상이형은 평소 차분하고 진중하지만 순간순간 개구쟁이처럼 해맑은 모습이 있어요.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쳐서 후배로서 정말 따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아우라가 있어요. 앞으로 계속 보고 싶은 선배이자 형이에요."(배우 이제훈)



"윤계상 씨는 실제로도 굉장히 젠틀하고 유쾌한 사람이었어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죠. 초반 서중원의 캐릭터가 많이 설명되지 않아서 배우로서 고민이 많았을 텐데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하면서 매력적인 서중원을 완성해냈어요. 



주변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계속 질문하고 고민하는 노력형 배우라 생각해요."(tvN '굿와이프' 제작진 관계자)


출처tvN '굿와이프' 홈페이지

출처윤계상 SNS

"계상이 형이 이번에 '굿와이프'로 서직진이라는 별명이 생긴 걸로 알고 있어요. 직진이라는 단어가 형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형을 보고 있으면 하나의 목표를 두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결단과 용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구보다 '직진'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고요. 이제 '윤직진'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배우 권율)




"윤계상 씨는 다정하고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뭔가가 있는 사람이에요. 항상 웃는 얼굴로 스태프들을 대하고.. 또 스태프들이 힘들어할 때 본인이 먼저 나서서 힘을 북돋아주는 사람이에요."(소속사 관계자 A)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는 친절한 사람이에요. 현장에서 본인도 많이 힘들텐데 스태프들을 우선적으로 걱정하고 불편하지 않게끔 챙겨주는 배우예요. 그래서 항상 현장이 즐겁고요. "(소속사 관계자 B)


출처윤계상 SNS

# 엉뚱한 윤계상에겐 '빙구미'가 있어



주변인들이 말하는 '개구쟁이처럼 해맑은' 모습은 뭘까. 팬이라면 이미 너무 잘 알테지만, 윤계상을 진지하다고만 생각한 이들이라면 정말 놀랄 정도의 새로움이다. 매우 진지하고 과묵한데 한 번씩 터지는 '빙구미' 웃음과 엉뚱함.



신인시절 전지현만 기억하는 걸까. 전지현이 임신했다는 소식에 눈이 동그래진 윤계상. "임신했어? 왜?" 결혼한 것도 모르는 느낌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 1분 남짓의 영상 하나로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 뉴스에이드와의 영상 인터뷰. 



관람 포인트는 '여자라면' 질문에 지은 의미심장한 미소, 억만장자가 되면 전용기로 전주를 가서 밥을 먹겠다는 4차원 발상, 왠지 중독되는 웃음소리다. 

출처윤계상 SNS

# 이런 윤계상도 있어

윤계상, 매우 소문난 애견인이다. 그의 SNS는 거의 대부분 반려견 '감사'와 '해요'의 사진이 가득한 개스타그램이다. 강아지공장 철폐 등 동물 관련 사건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플리마켓 수익으로 동물단체에 사료를 기부하는 등 '동물 사랑'이 대단하다.



윤계상은 아트&리빙 편집숍을 운영하기도 했는데, 그가 직접 고른 가구부터 소품, 예술품 등을 모은 숍이다. 카메라에도 관심이 많다는 전언. 뉴스에이드와의 영상 인터뷰에서도 카메라의 기종과 기능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윤계상 SNS

마지막으로 그는 '요섹남'이었다.. 2012년 방송된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 윤계상은 절친 동료 권율(권세인)과 함께 요리를 배웠다. 칼 잡는 방법도 제대로 몰랐던 그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과 함께 상남자(with 허당기 1%)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윤계상 SNS

# 그 시절, 우릴 설레게 한 윤계상 '간.단.요.약'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윤계상에 대한 이야기. 1998년 그룹 god로 데뷔한 윤계상, 보컬과 랩 파트를 맡은 멤버다. 뭔가 날카로운 눈매에 차가울 것 같은 첫인상,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ㄸ.. 아니, 은근히 따뜻한 품성과 비글미 낭낭한 성격으로 구름팬을 몰고 다녔다. 



출처tvN '굿와이프' 홈페이지

이후 god를 탈퇴하고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요즘이야 아이돌 그룹의 개인활동이 아주 당연하지만 당시에는 매우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말 많고 탈 많은 시기를 보내고 10년을 연기자로서 대중 앞에 섰지만 흥행이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14년 윤계상까지 포.함. god가 재결합했다. 소싯적 하늘색 풍선 좀 들었다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god의 노래를 들었던 세대 모두 흐뭇한 미소와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그룹을 탈퇴했던 윤계상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그는 여러 오해들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담담히 고백하며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섰다. 


이미 다 안다고 방심했었는데.. 입덕은 이렇게 어느날, 갑자기, 훅 들어오는 것. 힘을 살짝 빼고 한결 더 편안해진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자신을 보여주고 있는 윤계상, 그가 새롭게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보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배우로서, 또 매력적인 남자로서, 아직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 더 많을 것 같으니.

작성자 정보

뉴스에이드

톡 쏘는 뉴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