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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지만 직접 찍는 셀피화보가 유행이다.

리모컨으로 직접 셔터를 눌러 화보를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한 눈에 살펴보자.

▷ 손나은
가운데 서서 포즈를 취한 손나은. 리모컨 역시 정면에 들고 있어 자신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그리고 점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찍었다. 점프샷은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직접 셔터를 누르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의 사진이 완성됐다.

▷ 설리
설리는 평소 여유 넘치는 모습 그대로 잘 담긴 셀프화보를 완성했는데 소품 상자 위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거꾸로 누워서 조금은 독특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하기도 했다. 포즈가 조금 기괴한 느낌이긴 하지만 '설리답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진이다.

▷ 오연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연서. 카메라 가까이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 이청아
이청아는 평범한 느낌의 셀프 화보를 찍었는데 머리를 살짝 만지고 있을 뿐 무심한 표정이 눈에 띈다.

▷ 이하늬
이하늬는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화보라고 해도 믿을 결과물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