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갑 연예인들
자기관리는 연예인들의 숙명!
지난 몇 년간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주름이 생기지도 없어지지도 않고
기적의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는
자기관리 갑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연도를 가리고 보면 절대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이다. 2017년 tvN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에서 포착된 모습이나 2008년 영~한 호동이로 연말 시상식에 참석했던 모습이나 똑~같다.
특히 저 헤어스타일! 데칼코마니급의 유사함을 자랑한다.
전역 당시나 월드스타가 됐을 때나 최근 새 앨범을 발표했을 때나 꾸준한 턱선을 자랑했다.
힘들어도 슬퍼도, 바빠도 행복해도 싸이의 턱선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그 모습. 감탄이 나올 법한 몸매 유지다.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셔츠에 재킷으로 마무리한 스타일링. 김구라의 모습도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입술과 턱에 힘이 한껏 들어간 듯한 미소까지도.
굳이 차이를 찾자면 점점 화장을 옅게 한다는 정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똑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tvN '택시'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 헤어스타일만 다를 뿐, 현재 사진과 같았다.
자기관리의 신을 꼽자면 단연 이소라!
MBC '나혼자산다'에서 15년 전에 산 옷을 아직도 입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 말은 곧 15년 째 몸매가 한결같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연예계에서 손 꼽히는 동안 연예인, 임수정이다.
같은 날 찍었다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옷하고 헤어스타일만 달라졌다. 하얀 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
20년 만에 복귀하며 팬들에게 큰 놀라움을 선사했던 최민용이다. 헤어스타일까지 너무나도 하이킥 시절 st.
아차차, 달라진 점이 있다. 가르마 방향이 달라졌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