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휩쓸고 있는 'OO' 출신
어려서부터 탁월한 매력으로
전교 회장이 돼 이름을
알렸던 스타들이 꽤 많다.
일찍이 학우들을 사로잡으며 주목받는 학창 시절을 보낸 스타들을 모아봤다.
#보아
보아는 양정 초등학교 학생 회장 출신이다.
삼육 중학교에 수석 입학했지만 이후 일본 진출을 위해 학업을 포기했고, 두 달 만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아이유
아이유는 양남 초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이다.
당시 성적 역시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뛰어났으며, 전 과목 올 100점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이승기
이승기는 상계 고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이다.
당시 밴드부 활동을 하던 중 이선희에게 발탁돼 18세 나이에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했다.
#차은우
차은우는 수리 중학교 전교 회장 출신이다.
게다가 전교 3등을 할 정도로 뛰어난 성적과 만찢남 미모로 일찍이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다.
#이찬원
이찬원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전교 회장을 3번이나 역임했다.
또한, 대학교에서도 부학생 회장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유연석
유연석은 평거 초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이다.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초등학교 학생 기록부에는 전교 회장으로 활동한 사실과 함께 6년 개근, 사물놀이 동아리 활동, '연예인'이라고 적힌 진로 희망이 눈에 띄었다.
#임시완
임시완은 학진 초등학교 학생 회장 출신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약 10여 년간 단 한 번도 학급 임원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선미
#송중기
송중기는 한밭 중학교 전교 회장, 남대전 고등학교 전교 부회장을 맡았다.
성적 역시 전 과목 '올 수'를 자랑할 정도로 뛰어났다고 한다.
송중기의 고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은 방송에서 "학교에서 매년 축제를 했다. 송중기를 보러 축제에 온 여학생들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꽤 유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