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해 완전히 딴 사람된 방송인
조회수 2020. 7. 25. 08:40 수정
By. 뉴스에이드 박현민
요즘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사람이 있다.
(누.. 누구?!)
호추 출신의 방송인 샘 해밍턴이 그 주인공.
tvN: '미군' 샘 해밍턴, 빡침에 한국말 터지다!
MBC: 샘 해밍턴의 한국인설!?
한국어를 서툴게 사용하는 모습과 푸근한 인상으로 사랑받았던 샘 해밍턴은 근래 혹독한 다이어트로 살을 '확' 뺐다.
(예전 샘 오취리와의 투샷이 이랬는데...)
(이렇게 바뀌었다)
당초 120kg의 체중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자,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샘 해밍턴은 1개월 만에 14kg 감량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
이후 계속 감량을 한 그는 드디어 98kg으로 두 자릿수 체중에 진입하는 결과를 일궈냈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간 게 5년 만에 처음이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
-샘 해밍턴
MBC: 샘 해밍턴의 슬픈 과거를 떠올리는 유민상 "얘들아 집.합.이래!"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홀쭉한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해 날렵한 턱선을 뽐내기도 했다.
(*과거 '개그콘서트' 에피소드는 덤)
23일에는 행복한 생일파티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에서의 샘 해밍턴 역시 건강한 모습.
KBS 2TV: 동생부터 챙기는 다정 보스 윌리엄~♥ 벤틀리 심쿵해쪄!
KBS 2TV: 벤틀리를 위해 뭐든지 하는 윌리엄 형아
샘 해밍턴이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건강도 건강이지만, 사랑스러운 두 아이, 윌리엄과 벤틀리 때문이기도 하다.
tvN: 샘 해밍턴, 끊었던 맥주 앞에서 유혹이..! (윌리엄&벤틀리 생각♥)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이제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 이번에는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 샘 해밍턴
자신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바람직한 다이어트를 하는 샘 해밍턴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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