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한결같은 '복붙' 셀피
조회수 2018. 4. 21. 07: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다른 날의 다른 사진이지만
묘하게 같은 느낌을 주는 똑같은 셀카들.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봤다.
각종 SNS를 살펴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셀피.
하루에 여러번 찍기도 하기 때문에
모두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 마련인데
수없이 사진을 찍히는 연예인은
찍히는 노하우 뿐 아니라 찍는 노하우도 분명 있을 터.
그 중,
자신만의 셀피 포즈를 고수하는 연예인들 모아봤다.
▷ 혜정
혜정의 셀피는 입술이 포인트다.
입술을 굳게 다물고 앞으로 쭉 내밀어 애교 넘치는 입술을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혜정의 셀피는 입술이 포인트다.
입술을 굳게 다물고 앞으로 쭉 내밀어 애교 넘치는 입술을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옆으로 쳐다보고 있는 셀피는 물론,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는 셀피 역시 입술은 한결같다.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는 셀피 역시 입술은 한결같다.
턱에 손을 대고 찍을때도 입술은 쭉 내밀고 있는 채다.
한껏 모아서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하트 모양 같아 보인다.
한껏 모아서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하트 모양 같아 보인다.
▷ 김준수
김준수는 셀피를 찍을 때 피사체를 대각선으로 두는 것이 특징이다.
김준수는 셀피를 찍을 때 피사체를 대각선으로 두는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를 피사체의 각도와 맞춰 찍는 것이 보통인데 평범함을 거부하며 대각선으로 두고 찍는 것이 포인트다.
수줍게 브이를 하고 있을 때는 물론,
시크하게 선글라스를 쓰고 있을때도 마찬가지!
대각선으로 카메라를 기울여 셀피를 찍는다.
대각선으로 카메라를 기울여 셀피를 찍는다.
▷ 은하
'Time for the moon night'로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 은하의 셀피 포인트는 귀여운 입술에 있다.
'Time for the moon night'로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 은하의 셀피 포인트는 귀여운 입술에 있다.
뾰로통하게 내밀고 있는 입술이 포인트인데
혼자 셀피를 찍을 때는 물론 다른 멤버와 함께 찍을 때도 뾰로통하게 내민 입술이 귀엽다.
▷ 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 중인 정해인 역시 본인만의 셀피 노하우가 있는데
다름 아닌 예쁘게 호선을 그리고 있는 입꼬리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 중인 정해인 역시 본인만의 셀피 노하우가 있는데
다름 아닌 예쁘게 호선을 그리고 있는 입꼬리다.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는 모습이 사진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마카롱을 자랑할 때도 입꼬리는 여전하다.
붉은 컬러의 립과 함께 어우러져 멍뭉미가 엿보인다.
붉은 컬러의 립과 함께 어우러져 멍뭉미가 엿보인다.
▷ 슈가
'이별을 마주한 소년'으로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
그 중 슈가도 한결같은 셀피 포즈로 나름의 노하우를 선보이는 연예인 중 하나다.
'이별을 마주한 소년'으로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
그 중 슈가도 한결같은 셀피 포즈로 나름의 노하우를 선보이는 연예인 중 하나다.
프레임을 꽉 채우는 듯 클로즈업 된 얼굴과 살짝 45도 꺾은 고개의 각도가 돋보인다.
음료를 자랑하고 있는 셀피 역시 마찬가지다.
세 장의 셀피가 모두 다른 날, 다른 의상을 입고 있지만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 똑같다.
세 장의 셀피가 모두 다른 날, 다른 의상을 입고 있지만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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