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변화 없이 그대로 자란 스타들

조회수 2018. 10. 12. 0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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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어른으로 성장하다 보면 외모 등에 변화가 생기기 마련인데, 얼굴 변화 없이 그대로 자란 이들이 있다. 


어릴 때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연예계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박지빈 인스타그램

# 박지빈


지난해 2월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은 박지빈.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신구제약 젊은 CEO 정찬중으로 열연 중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아역배우 시절 앳된 외모를 그대로 간직한 채 성장해, 키 크는 수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렸다.


박지빈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근거 없는 루머 때문에 매우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문근영


데뷔 때부터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국민 여동생' 문근영.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외모에 큰 변화가 없었던 스타들 중 한 명이다. 

과거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면 똑같다. 


문근영은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에 변화를 주려고 한 번 시도했으나 잘 안 됐다. 현재는 그대로 자란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답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김민정


1988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30년 동안 변함없는 예쁜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끝판왕이다.


김민정의 외모 변천사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던 작품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tvN '응답하라 1988'.

4회에서 김민정이 어린이 모델로 출연했던 자동차 CF 영상이 깜짝 등장했고, 뚜렷한 이목구비는 Ctrl+C, Ctrl+V 한 것처럼 현재와 똑같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바다 건너 할리우드에서는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대표적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2003년 작 '러브 액츄얼리'에서 리암 니슨의 아들이자 드럼 보이 샘으로 기억한다.

10년 뒤, '메이즈 러너' 3부작에서 주인공 뉴트를 연기한 그는 앳된 얼굴을 그대로 유지한 채 등장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어릴 때 모습과 똑같은 나머지, 맥주를 먹으러 술집에 갔다가 거절당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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