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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신기록을 보유한 연예인들이 있다?

'티셔츠 많이 껴 입기', '악수 오래하기'와 같은 독특한 기술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스타들이 있다는데...

이효리는 남다른 영향력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한다.

신문 1면에 891번 등장한 기록이라고.

최장수 MC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송해.

그는 이미 환갑이 넘은 때였던 1984년 KBS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지금까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강호동은 악수를 가장 오래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1993년 대전엑스포에서 악수 오래하기 부분에 도전을 해 총 8시간 동안 2만 8233명과 악수를 해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싸이는 무려 5차례나 기네스북에 올랐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최다 동영상 조회

10억 조회를 기록한 첫 동영상

유튜브 '좋아요' 최다 기록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하루에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0만 서울 시민이 모여 단체 말춤을 춰 '라지스트 강남스타일 댄스'로 세계 기록 타이틀을 인정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하자마자 24간 동안 1억 110만 뷰를 기록해 '24시간 내 유튜브 영상 최다 조회수' 분야의 기네스에 등재됐다. 

강다니엘은 유뷰트에 첫 게시물을 올린 뒤 11시간 2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첫 연예 대상을 거머쥔 후 연속 11년간 총 13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유재석은 얼굴에 빨래집게 26개를 집어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었다. 

그러나 이 기록은 광희가 '무한도전'에 합류하며 치른 신고식에서 깨지고 말았다...!

광희가 가진 기록은 또 있다.

2011년 환경의 날 이벤트로 '티셔츠 많이 껴 입기'에 도전해, 기네스상 최고 기록인 155벌을 뛰어 넘은, 252벌을 입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