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어떻게 보면 매우 예민할 수 있는 몸무게를

거리낌없이 쿨~하게 오픈하는 스타들이 있다.

꾸준한 자기관리에서 오는 자신감 덕분!!

자신의 몸무게를 먼저 오픈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 김성령

지난 4월 3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 "40kg대인 줄 아는데 54kg다. 밥 먹으면 55kg. 딱 1kg를 더 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빠진다"고 말했다.

☞ 이엘

지난달 30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수정했다. 그는 "몸무게와 보이는 몸이 좀 다르다"며 48kg로 돼 있던 몸무게 위에 두 줄을 긋고 52kg라고 적었다.

☞ 김준희

평소 운동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깐깐하게 몸매 관리를 하는 걸로 유명한 김준희.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에 "공복체중 50.8kg. 다이어트 마지막날 촬영 당일 체중 48.4kg, 평소 유지체중 50.1kg"이라는 글을 올렸다.

☞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김준현, 유민상의 몸무게에 맞춰 특집을 준비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그래서 121회는 '김준현 먹방투어' 특집, 125회는 문세윤 특집, 136회는 유민상 특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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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가비

조각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문가비. 신장 170cm에 45kg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여러 채널을 통해 밝혔다. 그의 몸매 비결은 자기 전, 매일매일 하는 운동!

☞ 배종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붉은 고기와 뿌리 채소 등을 먹지 않는 등 독하게 체질식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몸무게도 늘 53kg를 유지한다고. "1kg이라도 늘면 바로 다이어트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 신동

신동 역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해 23kg을 감량, 현재 몸무게가 93kg"이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116kg!

☞ 이효리

JTBC '효리네 민박2' 첫 방송에서 이상순과 대화를 나누며 실제 몸무게를 털어놨다. 그는 "지난 시즌을 찍을 때 52kg이었는데 지금은 55.6kg이다"며 걱정스러워했다.

☞ 이현이

MBN '카트쇼'에서 평소 몸무게가 55kg이라고 공개했다. 키가 177cm니 매우매우 마른 편이다. 그렇지만 평소에 매우매우 많이 먹는 편이라고.

☞ 나나

MBC '진짜 사나이'에서 신체검사를 하며 몸무게를 공개했는데, 프로필에 기재된 51kg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잰 몸무게가 52k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