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반대에 한강行 고민한 연예인 현재 상황

조회수 2019. 9. 21.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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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두 사람이 만나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양가의 반대에 부딪히는 경우도 있을 텐데.


이 연예인도 결혼 전 시부모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바로 장영란이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지금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그런데 결혼 당시 시부모의 반대가 심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

장영란은 MBN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 출연 당시 "시부모님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비호감 이미지에 남자한테 들이대는 이미지 등이 있었다"며 "아들이 데리고 온 여자가 그런 이미지의 연예인 장영란이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 열심히 공부시켜놨는데"라면서 "그래서 반대를 하셨다. 우리 남편도 처음으로 반항한 것이 나와 결혼한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그 반항, 해선 안 될 말로까지 이어졌다.


장영란은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시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남편이랑 '우리 그냥 한강에 콱 뛰어들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하지 마요ㅠㅠㅠ)

이렇듯 우여곡절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장영란.


그 극심하던 반대를 꺾고 올린 결혼식인데, 과연 현재 상황은 어떨까.

JTBC: 흥 많은 며느리 장영란! 시부모님과 명절마다 술 파티♬

반대가 심했다더니... 그 분위기 180도 달라졌다?!


장영란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시부모의 반대 사실을 밝히며 "그러나 지금은 시부모님이 저를 물고 빨고 하신다"며 사랑받고 살고 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TV조선 : 그까짓 거 대~충! 순천의 요리 고수(?) 영란 시어머니의 요리는 무엇?!

그 증거는 여기 있다!


장영란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부모님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등장한 것.


이를 보던 박명수마저 "저렇게 화목한 가정은 있을 수 없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을 만큼 다정한 모습이었다.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시부모의 사랑은 결혼 10년 차에도 알콩달콩 지내는 장영란♥한창 부부의 모습 덕분이 아닐까?


아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며느리의 모습을 예뻐하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을까!


실제로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은 결혼 10년 차임에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함을 과시 중이다.

TV조선 : 장영란♥한창 무리수 설정 의혹(?) 이츠 리얼~

모두가 믿지 않는 달달한 스킨십도 자주 하고,

TV조선 : 이쁜이 폭격 장♡한 10주년 깜짝 영상 (감동)

서프라이즈 10주년 영상은 기본에, '이쁜이'라고 부르는 다정함까지.


말 그대로 '알콩달콩' 부부 맞다.


두 사람의 금슬은 장영란의 SNS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남편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장영란이다.


장영란은 남편의 사랑을 받는 비법도 공개했는데.

MBC TVPP: 【TVPP】장영란 - 남편에게 사랑 받는 띵동영란♥ @마이리틀텔레비전 2015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법으로 첫 번째는 생리현상을 트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 번째는 남편 퇴근 시 강아지보다 더 빨리 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몸소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세 번째는 화려한 홈웨어를 입어줘야 한다"며 "밖에서보다 화려하게 입는다"라고 밝혔다.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그래서일까. 이렇게 사랑받으며 살고 있는 장영란.


앞으로도 알콩달콩한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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