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남친이 코로나 확진 후 다행이라고 한 이유

조회수 2020. 12. 2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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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함께였을까요?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 중 한 명,

바로 이 사람, 샘 아스가리다. 


유명한 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친구이기 때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그리고 2017년 1월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출처: '브리트니의 신혼'

장난 같은 라스베이거스 결혼식 뒤 이혼, 케빈 페더라인과 이혼까지 두 번의 아픔을 겪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연인 샘 아스가리와 무려 4년째 안정적인 열애 중이다.

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서로의 SNS를 통해, 혹은 공식 석상에서 당당하게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친부와의 문제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에도 샘 아스가리가 곁을 지켰고, 둘 사이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다.

그런데, 이들에게 또 하나의 시련이 닥쳤다.


샘 아스가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샘 아스가리는 크리스마스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다행히도 주변의 사랑사는 사람들(친구, 가족, 중요한 사람)을 감염시키기 전에 알게 됐다. 신속히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증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양성 판정을 받고 이틀째, 흔한 감기 증상이 하루 있었지만 24시간 이후에는 완벽히 괜찮아졌다. 평소처럼 계속 집에서 운동하고 깨끗한 영양식을 섭취했다."

열흘을 홀로 보냈다는 샘 아스가리는 이후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받은 뒤 자가격리를 마치고 사랑하는 사람,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돌아갔다고.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는 샘 아스가리. 계속해서 건강한 생활 방식을 고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건강하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품으로 돌아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샘 아스가리, 이렇게 행복하고 애틋한 연말의 재회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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