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시구 실력 보여준 스타 5

조회수 2017. 4. 1. 18: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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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문지연
출처: KBS 캡처

드디어 프로야구의 시즌이 돌아 왔고! 


그 말은 즉 스타들의 시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쭉~ 생겨났다는 의미다. 


이미 개막전 시구로 다양한 스타들이 나섰는데, 벌써 ‘역대급’ 시구 실력을 보여준 1인도 있어 시선을 모았다.

꼭 야구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완벽한 자세강속구로 선수들과 해설위원들까지 깜짝 놀라게 하는 스타들이 있다. 


지금까지 수준급 시구를 보여줬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KBS 캡처

# 홍수아


태초에 홍수아가 있었다. 


일명 ‘홍드로’라는 별명까지 얻어내며 두산베어스의 시구여신이 된 홍수아는 첫 시구에서 불편한 복장을 하고도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유명 투수였던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따 ‘홍드로’가 됐다.

출처: KBS 캡처

홍수아는 이후 두산베어스의 영원한 서포터즈로 남았는데!


첫 시구 후로도 계속해서 시구자로 선정되며 실력을 점점 쌓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가장 최근 선보인 시구에서도 완벽한 폼과 공의 속도만큼은 여전했다.(엄지 척)

출처: KBS 캡처

# 장동건


시구 스타 하면 장동건을 빼놓을 수 없다. 


평소 야구를 사랑하는 장동건은 연예인 야구단에서도 활동하는 열혈 야구팬. 


게다가 야구단의 에이스 투수로 시속 120km의 강속구를 던지기로 유명했다고..!

출처: KBS 캡처

시구가 있었던 2009년 당시에는 변화구에 집중하던 때라 시구에서도 평소보다는 살짝 속도가 느린 공을 보여줬는데,


그럼에도 완벽하게 포수 미트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공이 굉장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후 ‘레전드 시구’로 남았다는 전설아닌 레전드다.

출처: MBN 캡처

# 에이핑크 윤보미


보통 시구를 하게 되면 투수가 공을 던지는 투구석보다 살짝 앞에서 공을 던지게 되는데, 


윤보미는 코치가 직접 “더 뒤에서 던져도 된다”고 허락해 투구석을 밟고 시구를 한 스타다.


출처: MBN 캡처

가볍게 몸을 푼 보미는 포수의 미트로 힘껏 공을 던졌는데!


바른 자세로 공을 던진 덕분인지 강속구와 더불어 깔끔한 투구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허구연의 딸’이라는 명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는 후문이다!

출처: Y-Star 캡처

# 조인성


조인성은 한화이글스 포수 조인성의 초대로 마운드에 오르게 됐는데 긴 팔과 다리로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조인성이 완벽한 시구를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선수 이력 덕분이었다.

출처: Y-Star 캡처

조인성은 초등학교 시절 야구선수로 활약한 바 있어 팬들로 하여금 ‘야구부 오빠’의 환상까지 함께 심어줬다. 


놀라운 투구폼에 놀라운 비율, 놀라운 외모가 아닐 수 없다!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 지성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 시구를 한 시구 스타는 지성이다. 


지성은 지난 31일 ‘2017 프로야구’ 개막전인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올랐다. 


평소 두산 팬이던 지성은 완벽한 투구폼으로 ‘강속구 시구’를 선보였다.

이를 본 해설자는 “앞으로 시구하는 연예인들은 지성 씨 시구를 참고해야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폼도 속도도 완벽한 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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