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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입장발표 유형 5

조회수 2017. 6. 6. 1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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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하루에도 여러 개씩 연예가 소식들이 쏟아진다.
좋은 일일 때도 있지만
나쁜 일일 때도 있다.

때문에 이에 대처하는 

연예인들의 유형도 여러 가지다.



자필 편지부터 보도자료까지

스타들의 입장발표 유형을 정리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자필편지 형

한 자, 한 자 눌러 쓴 글씨로 진심을 전하는 유형이다. 최근들어 가장 자주 애용되는 방법 중 하나다.
출처: 빅뱅 페이스북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던 빅뱅의 탑도 빅뱅 공식 페이스북에 직접 쓴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출처: 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올렸던 사진이 문제가 되자 직접 쓴 편지를 써서 공개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기자회견 형

누군가를 거치지 않고 직접 나서 사실을 밝히는 경우다. 오해가 될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해명 및 부연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정준영 역시 사생활 관련 이슈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겸사겸사 형

기자회견을 별도로 개최한 것은 아니나 때마침 공식석상에 나설 일이 있다면 사전에 나서 관련 입장을 표명하곤 한다.

주로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입장을 발표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송혜교는 과거 탈세 혐의가 불거지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 전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출처: 가인 인스타그램
▷ SNS 형

직접 공식 SNS 또는 개인 SNS에 관련 입장을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실시간으로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루머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인이 대표적인 케이스. 계속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공식입장 발표형

소속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하는 방법이다. 스타들의 결혼 소식 등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앞서 박유천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결혼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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