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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보이는 PPL 3대장

조회수 2017. 11. 16. 0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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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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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도너츠가 PPL의 첫 기억인 이들이 있을 것이다.


두 주인공이 만나기만 하면 입에서 단내나게 도너츠를 먹던 그 드라마, '연애시대'!


당시에는 희귀했던 이 PPL이라는 것이 이제는 당연해졌다. 다만! 얼마나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녹아들게 하느냐가 관건이 됐다.


(최근의 일이지만) PPL도 흐름이 있어서 시기마다 유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이는 제품들이 있다. 



'아, 힘들다!'며 '이걸' 꺼내들고, 야근에는 당연히 '이거'지! 하는 식의 전개. 회의를 할 때는 '여기'에 앉아 있는 센스! 


어디서 본 것 같은 이 장면 속 제품들이 요즘 자주 보이는 PPL 3대장이다.


< 안마의자 >


어디에 놔도 존재감 확실한 큰 안마의자. 


요즘 아침드라마부터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까지 놓을 수 있는 모든 장소에 놓여있는 느낌이다.


고민이 필요할 때는 당연히 안마의자, 회의할 때 누군가 한 명은 안마의자, 휴식이 필요할 때는 두말할 필요없이 안마의자다!



브라운관 안에서는 그럴싸하고 부럽기도 하지만 회의 시간에 안마 의자에 앉아 있으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 것 같은 느낌.

< 홍삼 >



MBC '무한도전'에서 광희, 하하가 지친 형들에게 다정하게 건네던 황금색 포장지. 바로 그 제품이다. 노출 방식이 한결같아 단번에 알아 챌 수 있다. 



KBS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가 그렇게 열심히 먹어준 덕에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상품이 됐다는 바로 그 제품.


아내를 만나기 위해 중국에서 먼 길 온 남편에게! 효도선물은 무조건! 촬영 중간 원기회복이 필요할 때는 홍삼액! 


출연자들이 달달한 주스를 마시듯 많이들 먹는데 실제로는 아주 달진 않다는 것이 함정이다.


< 샌드위치 >


최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 샌드위치 브랜드. 


KBS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MBC '20세기 소년소녀',  SBS '닥터스', SBS '사랑의 온도' 등 대부분의 드라마에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근할 때 직원들 식사는 샌드위치! 하루에 한 끼는 샌드위치! 병원에서도 간단하게 샌드위치! 


덤으로 방송 첫 촬영 장소도 이왕이면 샌드위치 가게로!



드라마 주인공들이라면 최소 하루에 한두끼는 샌드위치로 하는 느낌적인 느낌.


실제로도 세상 맛있다는 것이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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