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만 봐도 누군지 알 수 있는 연예인
조회수 2019. 9. 13. 14:1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이 손모양만 봐도 자동으로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가 있다.
저~장!"
이미 자신의 시그니처가 되어버린 독특한 포즈를 지닌 아이돌을 모아봤다.
어쩌면 대표곡 보다 더 유명할지도?!
박지훈
첫 사진의 주인공, 박지훈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고의 유행어이자 유행 포즈가 된 "내 마음 속에 저~장!" 되시겠다.
그 이후로 박지훈은 저장 지옥에 빠졌으니...
JTBC: <꽃파당>에도 나오는 박지훈의 저장ㄴㄱ♡
tvN: 내 마음 속에 저장! 저장! 하고 싶은 남친 지훈! #3분남친
그렇게 저장 지옥에 빠져버린 박지훈...
이보다 더 인상적인 포즈를 개발해야 저장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 듯하다.
윤두준
손만 펼쳐도 자동으로 입이 벌어지고 눈이 커지고 엉덩이가 뒤로 빠진다면 당신은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이 포즈에 중독된 것이다.
MBC PLUS: 마마무 솔라의 뇌리에 박혀버린 칼각도를 유지하는 MC두두 두준의 공식포즈
협찬 사진계의 전설이 된 윤두준이 이 포즈 탄생기, 생각보다 현실적인 이유였다!
이 포즈 외에 윤두준이 사랑하는 포즈가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엄지척.
아니, 엄지를 드는 건 누구나 하는 포즈 아니냐고?!
그의 엄지척 사랑은 이정도다.
인스타그램 한 페이지를 채운 엄지척!
윤두준 - 엄지척 = 0
설현
AOA 설현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던 바로 그 포즈,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다.
통신사 광고에서 선보인 이 포즈로 설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이후 각종 프로모션에서도 줄기차게 사용됐다.
이렇게!
전설의 이 포즈, 설현이 직접 붙인 이름은 '내 돈 갚아'.
이름 하나로 이 포즈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JTBC: [ALL KILL] 뜻밖의 설현의 예능감(!) 점 붙이고 포즈~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이런 느낌으로도 재해석했다.
뷔
방탄소년단의 뷔(V), 이름과 딱 맞게 시그니처 포즈는 V다.
이런 브이도 있고...
이런 브이도 있지만...
뷔의 시그니처 브이(V)는 바로 이것!
눈을 중심으로 마치 얼굴을 감싸는 듯한 브이다.
그렇지. 이거지!
이게 뷔의 브이(V) 맛이지!
아미라면 사진을 찍을 때 살짝 따라해보자. 혹시 누군가 씨익 웃는다면 그 사람 또한 아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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